1.넷플릭스 스포츠 생중계 추진할까? 넷플릭스가 디즈니의 ESPN 및 NBCU와 레이싱 경기 ‘F1’의 생중계 판권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Netflix, ESPN, and NBCUniversal compete for US Formula 1 rights, report says – TechCrunchAs the global auto sport explodes in popularity and U.S. media rights for Formula 1 are
구독자 여러분들은 틱톡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틱톡 이용자들의 거의 절반은 16세~24세 이고 이들의 90%는 앱을 매일 사용할 정도로 충성도가 높습니다. 매월 10억명의 사용자가 틱톡을 즐기고 후발 경쟁 서비스인 유투브 ‘숏츠’의 시청 횟수 보다 10배가 높습니다. 같은 동영상, 다른 사업 모델 틱톡 틱톡과 넷플릭스는 콘텐츠 형식이 ‘동영상’ 이란 점에서
1,유투브, TV와 모바일 연결 혁신. 홈쇼핑도 위협? 매일 7억 시간의 유투브 콘텐츠가 시청되고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도 7억 시간의 1분 이상을 유투브에 할애하고 있으시죠? 유투브를 시청하는 단말로 모바일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데요, 2021년 초 유투브가 밝힌 데이터를 보면 유투브 시청자의 25% 이상은 TV 화면으로도 유투브를 이용하고 이 수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빅테크 기업의 기업 가치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아마존도 예외는 아닌데요, 최근 분기의 실적은 ‘쇼크’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순매출 전 분기 대비 7% 증가, 영업이익 59% 감소) 2022년 1분기 '아마존 쇼크' 인플레이션, 러시아 전쟁 등으로 인해 주력 사업인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의 수익성 악화가 주 원인입니다. 다만, 주력 캐시카우 사업인 클라우드 분야는
1.한국 OTT 경쟁의 본질 모바일 이용자를 기준으로 2022년 1월~4월 까지 한국의 전체 OTT 이용자 수가 모두 감소하였습니다. 이 데이터를 두고 ‘OTT 파티는 끝났다’는 자극적 기사가 보도되기도 하는데요, ‘OTT 파티는 끝났다’… 엔데믹 시대 ‘옥석 가리기’ 본격화 지난주 분석한 바와 같이 미국의 스트리밍 시장은 넷플릭스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사업자들의
얼마전 스위스는 국민투표를 통해 58%의 찬성으로 소위 ‘넷플릭스 법 (Lex Netflix)’을 통과시켰습니다. 넷플릭스가 스위스에서 벌어들인 매출의 4%를 스위스 영화 제작에 투자하고, 넷플릭스에 제공되는 콘텐츠의 30%를 유럽 콘텐츠로 구성하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들은 ‘재투자 의무화’ 라는 관점에서 촛점을 맞추어 보도했는데요, 이런 의문이 들죠. ‘그럼 한국에도 이런 법이
1.OTT 시장은 ‘성장 둔화’가 맞나요? 그래서 ‘위기’ 일까요? 지난 4월 넷플릭스의 가입자가 손실을 기록한 이후 OTT 가입자와 시장 전체가 성장 둔화를 맞이한것 처럼 평가하는 국내 언론 보도가 많습니다. 디즈니+는 다를까…전략 다시 쓰는 글로벌 OTT 업계 엔데믹 시험대 오른 OTT, 정말 위기일까 결론 부터 자면, 미국은 둔화가
미국 백악관은 미국의 저소득 계층에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컴캐스트 등 20여개의 ISP 사업자들이 ACP(Affordable Connectivity Program) 를 만들고 백악관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인데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30불로 이용 가격을 제한하고 정부가 30불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2021년 미국 의회에서 통과된 1조 달러 인프라 패키지를 활용합니다. 👉👉 🙇 멤버쉽 가입!! 🙆 미디어 분석의
이번주의 Weekly Insight 에서는 디즈니의 실적 분석 과 함께 국내 미디어 기업인 CJ ENM과 SBS의 엇갈린 주가 현황도 평가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넷플릭스의 이용자 지배력이 얼마나 큰지 흥미로운 데이터도 알아봅니다. 1.디즈니플러스 : 가입자는 증가 그러나 이익 규모 하회 이번주 디즈니는 회계년도 기준 2분기(2022년 1월2일~4월2일) 수익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1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