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적 발표를 마친 파라마운트글로벌도 지난 4분기 990만 가입자가 증가하였고, 총 글로벌 가입자는 5,600만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경영 실적 악화로 주가는 곤두박질 칩니다. 1년전 보다 거의 1천만 가입자가 늘었습니다. 파라마운트글로벌이 보유한 OTT는 파라마운트+, SHOWTIME, BET+, Noggin 등 총 4개이고 이들을 모두 합치면 7,700만 입니다. 컴캐스트와 NBCU의 OTT인 피콕도 지난
2022년 12/3~12/10 글로벌 및 국내 OTT 뉴스 입니다. 디즈니+ 구독자의 23% 광고 상품 가입 예측 12월 8일 미국에서 디즈니+ 광고 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광고가 포함된 상품의 가격이 10.99불로 인상되고, 광고 상품 (7.99불) 요금제가 신설되었습니다. 미국의 가입자는 이제 다음 페이지를 만나게 됩니다. Kantar 의 조사결과로는 기존 사용자의
시장 조사기관인 Parks Associates 가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구독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넷플릭스를 누르고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시장only!) 💡아마존프라임비디오는 멤버쉽과 연동된 서비스 이므로 1:1로 비교하기에는 기준이 다소 모호하지만 Parks Associates 는 매년 가입자를 비교하여 발표해왔습니다. 아마존 : 가격인상에도 가입자 상승한 이유 2022년의 OTT
#미국 OTT 3분기 해지율 #넷플릭스 해지율 트렌드 #넷플릭스 CEO #광고 사업 후회 #한국 IPTV 3사 콘텐츠 2조 투자 #CNN 정리해고 #미디어 기업 겨울 #토종 OTT 오리지널 선전 #웨이브 약한영웅
무기딜러(arms dealer)! 미디어와 OTT에 웬 ‘무기’가 등장하느냐고 반문 하시겠죠. 여기서 ‘무기’는 콘텐츠입니다. ‘무기딜러’ 라는 말은 소니의 CEO가 꺼낸 말입니다. Sony Pictures Entertainment의 회장 겸 CEO인 Tony Vinciquerra는 지난 8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소니는 스트리밍 사업에 뛰어들지 않았고 미디어 업계의 ‘무기딜러’가 되었다. 이 때문에 소니는
#스튜디오드래곤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제휴 #웹툰 아일랜드 #콘텐츠 중심 시대 #넷플릭스 광고 매출 과대포장 #시청각미디어 서비스법 #국정감사 #창작자의시대 #C2E
최근 콘텐츠진흥원이 3,000명의 조사 대상자를 분석하여 <OTT 서비스 변화와 콘텐츠 이용 전망 분석> 보고서를 발행하였습니다. 국내에 발행된 OTT 이용자 대상의 조사 보고서가 부족한 상황인데요, 콘진원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국의 OTT 이용 상황을 면밀히 진단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한국 보다 선행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데이터와 비교하여 시장과 이용자의 상태를
1개월전에 발행한 글에서 경기불황기에 글로벌 OTT들은 기존에 쌓아놓은 흥행성 높은 IP에 집중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 글로벌 OTT의 경기불황 해법 : 성공확률에 베팅하는 콘텐츠 IP 전략 토종 OTT와 글로벌 OTT들을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프랜차이즈 IP’ 의 보유 여부 일 것입니다. 프랜차이즈 IP는 동일한 스토리라인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가 제작될
구독자 여러분들께 시간이 지나도 반드시 유지하고 싶은 TV채널 이나 OTT 가 있다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시나요? 매년 시행하는 미국의 조사회사 SRG(Solutions Research Group Consultants Inc) 는 ‘Must Keep TV’ , 계속 유지하고 싶은 TV브랜드 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NETFLIX TOPS U.S. ‘MUST KEEP TV’ CHART DESPITE Q1 SUBSCRIBER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제레미레터 에디터 김종원입니다. 지난 7월 6일 제레미레터의 구독자 여러분을 모시고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OTT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넷플릭스의 가입자 손실이 구조적일까? 에 대한 물음으로 글로벌 OTT 시장을 분석해 보았구요, 특히 경기 불황 시점에 등장한 광고 OTT들의 약진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특히, 한국과 미국의
(Weekly Insight는 한주 쉬고, 지난 7월 6일 열였던 '2022 글로벌OTT 상반기 리뷰 세미나' 에서 언급했던 주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7/6 세미나 내용 중 발췌 미국은 여러 산업들의 선행적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문화 산업으로서의 미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OTT는 미국의 OTT 추세를 따라가고 있을까요? 미국 : 기존 레거시 미디어의 거센 추격 미국의 OTT 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