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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고 있는 오리지널 : OTT들의 대응 전략은?
미국, 한국 모두 OTT 플랫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비슷합니다. 넷플릭스를 제외 하고는 레거시 미디어들의 스트리밍 서비스들 대부분은 여전히 마이너스 경영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작가와 배우들의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예정된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의 제작이 지연되거나 취소 되고 있습니다. 한국도 지상파, CJ ENM등 기본 방송 채널들이 드라마 제작 편수를 감소 (년간 160편 에서 100편) 시킨면서 OTT의 콘텐츠 연료가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미국 SVOD 순증 가입 추세 둔화 아래 표 (미국 SVOD의 분기별 순증 숫자 비교)를 보면 확실히 2023년 1분기 부터 순증 가입자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전체 스트리밍 시청 시간 증가 그렇지만 스트리밍과 기존 레거시 TV의 시청 시간을 동일 기준으로 비교한 아래표를 보면 스트리밍 시청 시간이 미국 전체 가구의 53.8%를 차지하고 있고 지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SVOD 가입자 성장은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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