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목요일발행하던 글을 화요일, 목 요일 오후 1시로 변경합니다. 월요일은 이메일 수신이 많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회원분들의 건의가 있어 변경하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OW TV 출시 최근 미국의 1위 케이블TV 플랫폼 컴캐스트는 가상 유료방송(VMVPD) 서비스인 ‘NOW TV’ 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컴캐스트는 OTT 브랜드인 ‘피콕(peacock)
독자여러분은 하루에 유투브를 얼마나 시청하시나요? 그리고 모바일과 TV 중 어떤 단말로 더 많많이 이용하시나요? 유튜브 : 모바일 보다 TV 최근 유튜브의 내부 수치에 따르면 유투브 시청률의 45%가 TV에서 발생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수치는 2020년 30% 미만 수준에서 2년 만에 15% 이상 상승한 결과입니다. 유투브의 TV 시청자가 늘고 있는 것은 커넥티드TV(
미디어 산업이 OTT로 이동하면서 CTV(Connected TV) 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레거시미디어들이 방송채널을 전송하는 것과 동일한 컨셉으로 CTV는 OTT 앱들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OTT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때문이죠. 93% vs 7% 미국의 18세~44세 성인 가구의 80% 가 스트리밍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가구의 93%는 CTV를 사용하고 있고 이미
최근 KISIDI에서 발행한 <유료 OTT 서비스 이용행태 분석 : 다중구독 및 계정공유 행태를 중심으로> 라는 보고서는 한국의 OTT 이용 현황을 이해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이전 국내 기관의 다른 조사 데이터와 다소 다른 부분들은 따로 지적하여 추세를 파악하는데 이해를 돕도록 정리해보겠습니다. 다중구독 OTT 이용은 대세 전체 OTT 유료 이용자는 평균 2.
미국의 중간선거가 이제 곧 종료됩니다. 선거에서 정치 광고는 유권자를 설득하는데 매우 중요한 방법입니다. 2014년에서 2020년의 정치 광고로 지출된 금액의 매체별 변화를 보죠. (아래 표) 2014~2020년 미국 매체별 정치광고 지출 현황 지상파 매체가 하락하고 2018년 부터 디지털이 가파르게 올라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광고매체로 각광 받았던 시기와 일치합니다.
이 내용은 콘텐츠진흥원에서 발생하는 웹진 <방송 영상 트렌드 & 인사이트> 11월 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올드미디어에서 파생된 OTT 넷플릭스는 ‘몰아보기(binge viewing)’ 편성 방법을 도입하여 기존 TV와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전의 TV는 시간을 축으로 콘텐츠를 순환시키지만, OTT는 보고 싶을 때 언제든 전 편을 시청할 수 있다. 소비자의 시청 방법을 바꾸었다고
빅테크 기업들이 수익을 보호하기 위해 경쟁사의 진입을 차단하는 일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글, 애플의 앱스토어가 자신들의 결제(IAP)만을 강요하는 것도 크게 보면 빅테크들의 독점력의 폐해 이죠. 이때문에 소비자들은 빅테크 기업들이 ‘공정’ 하다고 믿지 않습니다. 한국의 언론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OTT에도 빅테크 간의 경쟁이 있습니다. 아마존과 구글의 치사한(?) 경쟁이 그것입니다.
CTV는 광고 업계에서는 친숙한 용어입니다. 왜냐하면 CTV가 광고 매체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죠. CTV란 ‘연결된 TV(Connected TV)의 약자 이며, 인터넷을 통해 영상을 스트리밍하는데 사용되는 TV세트를 의미합니다. TV세트에는 스마트TV, 커넥티드 디바이스(로쿠, FireTV 등), 게임 콘솔, 셋톱박스 등을 포함합니다. CTV는 OTT 게이트웨이 아래 수치 하나를 볼까요. 북미에서 스마트TV와 커넥티드 단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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