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투브, TV와 모바일 연결 혁신. 홈쇼핑도 위협? 매일 7억 시간의 유투브 콘텐츠가 시청되고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도 7억 시간의 1분 이상을 유투브에 할애하고 있으시죠? 유투브를 시청하는 단말로 모바일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데요, 2021년 초 유투브가 밝힌 데이터를 보면 유투브 시청자의 25% 이상은 TV 화면으로도 유투브를 이용하고 이 수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와 메타에 이어 유투브의 실적이 예상치를 벗어났습니다. 유투브의 광고 수익은 69억 달러로 예상 컨센서스 보다 9% 낮았습니다. 2021년 동일 분기의 성장율 48.7% 에서 14%가 둔화한 수치입니다. 알파벳 전체 수익의 10%를 차지하는 유투브는 작년 2분기에 7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여 넷플릭스의 수익에 근접했었는데요. 불과 1년 만에 알파벳 전체의
매주 월요일 발행 예정인 코너의 이름을 <Weekly Insight> 로 변경하였습니다. 매주 해외와 국내 OTT 변화를 분석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멤버쉽 구독하기 1.유투브가 무료 TV프로그램 제공하는 이유 유투브는 미국 사용자들에게 ‘헬스 키친’ 등 수천편의 TV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물론 광고를 시청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YouTube makes
5살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가 아니라면 ‘코코멜론’의 존재를 잘 모른다. 3D애니메이션 ‘코코멜론(cocomelon)’ 은 주인공 제이제이, 오빠 톰톰, 언니 요요와 엄마, 아빠가 등장하여 단순한 가사가 동요와 함께 펼쳐지는 영상이다. 국내에는 KT가 독점으로 제공 중이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3조에 팔린 키즈 콘텐츠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