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TV를 시청할 때 가장 먼저 열리는 화면은 무엇인가요? 어제 시청한 방송 채널인가요, 넷플릭스 인가요? 집에 도착해서 리모컨을 들고 TV를 켜면 들려오는 뉴스 또는 드라마의 익숙한 배우의 목소리는 콘텐츠를 접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OTT는 이런 고전적 TV 시청 습관을 바꾸고 있죠. 국가 마다 차이가 있지만 OTT 시장의 성숙도가
미국의 유료방송 가입자가 2022년 2분기에 194만명이 이탈했습니다. MoffettNathanson의 2022년 2분기 분기별 Cord-Cutting Monitor 보고서 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체 유료TV 가입자는 2분기에 6.1% 감소했습니다. 💡-케이블 -104만, IPTV -40.9만, 위성 63.7만미국 유료TV 가입자 변화 추이 / 출처 : MoffettNathanson1993년 최저 수준의 가구 보급율 전체 유료 방송
(Weekly Insight는 한주 쉬고, 지난 7월 6일 열였던 '2022 글로벌OTT 상반기 리뷰 세미나' 에서 언급했던 주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7/6 세미나 내용 중 발췌 미국은 여러 산업들의 선행적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문화 산업으로서의 미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OTT는 미국의 OTT 추세를 따라가고 있을까요? 미국 : 기존 레거시 미디어의 거센 추격 미국의 OTT 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