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서비스의 갯수가 늘어나면 이용자들은 앱들을 찾고 각각 ID 를 만들고 결제도 모두 따로 해야 합니다. 최근 미국의 한 설문 조사(bango)에 의하면 "OTT 이용자의 34%가 한번도 이용하지 않고도 돈을 지불한 경험"이 있다고 하죠. OTT 이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한곳에서 모든 구독 상품을 관리할 수 없다 (48%
한국의 전체 인구 중 여성 비율은 2020년 기준 절반이 넘는 50.1% 입니다. 이 수치는 미국도 유사하여 50.2% 정도 차지합니다. 우리는 미디어에서 접하는 드라마 등 콘텐츠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반영으로 여깁니다. 그렇다면 콘텐츠에 등장하는 남녀의 비율은 현실을 투영하고 있을까요? 미국의 한 대학교 연구소에서 OTT와 기존 방송국들의 시리즈,
지난 주 디즈니의 OTT 전체 가입자가 넷플릭스를 추월했다는 소식 이후 여려 평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필자는 지난 주말 제레미레터를 통해 “1라운드 끝. 2라운드 시작” 이라고 분석한 바 있는데요. 💁💁 함께 보면 좋은 글 : 디즈니 OTT의 넷플릭스 추월! 1라운드 끝, 2라운드 시작 Streaming wars are over 최근 CNN의 기사는 “스트리밍 전쟁은 끝났다” 라는
넷플릭스를 언급하는 모든 언론 기사에 ‘위기’ 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경기 불황기에 접어든 경제 상황에서 OTT들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가입자가 절대 ‘선’ 이었던 투자 가치는 이제 현금 흐름과 이익의 구조를 먼저 따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콘텐츠 투자를 줄이면 경쟁에서 도태 하지만 OTT 경쟁의 절대적 무기인 ‘콘텐츠’에 투입되는 투자를 줄이는
우리가 쇼파에 누워 편안하게 시청하는 방송 드라마, 영화들의 제작 이면에는 수 많은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있다. 카메라, 의상 제작, 메이크업 아티스트, 특수 효과 분장, 헤어 스타일리스트, 전기 기사, 대문 감독관 등.. 우리는 이들을 ‘스탭’ 또는 ‘크루(crew)’ 라고 부른다. 이번주 월요일 (10/4) 미국에서 방송 기술 스탭들의 노동조합인 IASTA 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