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전에 발행한 글에서 경기불황기에 글로벌 OTT들은 기존에 쌓아놓은 흥행성 높은 IP에 집중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 글로벌 OTT의 경기불황 해법 : 성공확률에 베팅하는 콘텐츠 IP 전략 토종 OTT와 글로벌 OTT들을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프랜차이즈 IP’ 의 보유 여부 일 것입니다. 프랜차이즈 IP는 동일한 스토리라인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가 제작될
넷플릭스를 언급하는 모든 언론 기사에 ‘위기’ 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경기 불황기에 접어든 경제 상황에서 OTT들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가입자가 절대 ‘선’ 이었던 투자 가치는 이제 현금 흐름과 이익의 구조를 먼저 따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콘텐츠 투자를 줄이면 경쟁에서 도태 하지만 OTT 경쟁의 절대적 무기인 ‘콘텐츠’에 투입되는 투자를 줄이는
미국의 ViacomCBS 은 회사 이름을 <Paramount Global> 로 변경했다. 미국의 스튜디오이자, 지상파 미 케이블채널을 보유한 미디어 기업이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OTT 기업임을 선언한 것이다. Paramount Global은 CBS, Showtime, MTV, Comedy Central, BET, Nickelodeon,Smithsonian, Paramount Pictures, Paramount+, Pluto TV을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그룹이다. 1분기 대비 2배 성장한 '파라마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