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디즈니플러스 인도 크리켓 권리 상실! 위기 or 기회 최근 인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종목인 크리켓 리그 (IPL) 의 2023년 이후 판권의 경쟁 입찰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디즈니가 TV 및 스트리밍의 모든 권리를 5년간 누려왔는데 이번 입찰에는 유투브, 아마존, 메타 그리고 미디어 그룹들이 대거 참여하여 ‘빅 베팅’이 벌여졌죠. 뚜껑을 열고보니,
1.넷플릭스 스포츠 생중계 추진할까? 넷플릭스가 디즈니의 ESPN 및 NBCU와 레이싱 경기 ‘F1’의 생중계 판권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Netflix, ESPN, and NBCUniversal compete for US Formula 1 rights, report says – TechCrunchAs the global auto sport explodes in popularity and U.S. media rights for Formula 1 are
1.한국 OTT 경쟁의 본질 모바일 이용자를 기준으로 2022년 1월~4월 까지 한국의 전체 OTT 이용자 수가 모두 감소하였습니다. 이 데이터를 두고 ‘OTT 파티는 끝났다’는 자극적 기사가 보도되기도 하는데요, ‘OTT 파티는 끝났다’… 엔데믹 시대 ‘옥석 가리기’ 본격화 지난주 분석한 바와 같이 미국의 스트리밍 시장은 넷플릭스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사업자들의
5월은 가족의 달이죠. 첫 시작은 어린이 날입니다. OTT 서비스들은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콘텐츠 그리고 고객을 맞이하는 여러 행사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한 디즈니플러스가 준비한 행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 아직 회원가입을 안 하셨다면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스타워즈 데이’를 아시나요?스타워즈는 1977년 5월 25일 미국에서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도 제공 중이지만 광고 기반 OTT도 미국과 유럽에 서비스 중인데요, 이름을 변경하고 오리지널도 70% 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의미가 무엇일지 분석해보았습니다. 이번주는 넷플릭스 실적 발표가 있는데요 과연 전분기의 실적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1.아마존 무료 이미지 강화로 Freevee 본격 시동 아마존은 자사의 광고 기반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디즈니플러스의 새로운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디즈니가 소유한 지상파 네트워크인 ABC의 간판 오락 프로그램인 “댄싱 위드 스타 (이하 DWST)”가 새 시즌 부터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된다는 결정이다. ‘Dancing With the Stars’ to Move to Disney Plus After 30 Seasons on ABC“Dancing With the Stars” is moving to
디즈니플러스는 2021년 11월 12일 한국에 상륙했다. 이제 100일이 넘은 디즈니플러스는 한국에 잘 정착하고 있는 것일까? 한국 5위 3개월 동안의 이용자 수를 비교해보면 디즈니플러스는 한국에서 5위를 기록하였다. 안드로이드 기준으로는 100만 이용자를 넘겼고 12월 대비 1월도 20만 이상 이용자수가 증가하여 165만을 기록했다. 100일만에 200만을 앞두고 있다면 잘한거 아니야? 라고 평가할 수 있다.
실적이 ‘깡패’ 라는 말이 있다. 지난주 디즈니의 실적 발표 후 주가는 -8% 급락 했다. 디즈니플러스의 구독자 실적 부진 때문이다. 지난 분기 대기 210만명이 증가한 1억 1,810만을 기록했지만 2년전 디즈니플러스 출시 이후 가장 느린 성장율을 기록한 탓이다. 특히 넷플릭스가 동 분기 대비 400만 이상 증가를 기록했기 때문에 경쟁 대비 실적
“디즈니는 선량한 기업이자 시민이 되는 것입니다” 손발이 오그라들것 같은 이 말은 마치 저작권 독점 이슈로 오징어게임의 성공 이면에 놓인 글로벌 OTT들의 부정적 영향력에 대한 반어법 같다. 미카마우스 일지 타노스 일지는 두고 볼 일이다. 한국, 홍콩, 대만의 런칭을 앞두고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아시아 콘텐츠 쇼케이스” 에서 발표한 내용들의 이면에는 전세계적 OTT
시리즈를 열광적으로 시청하는데 이미 새벽이 되었다. 다음 편만 보고 침대로 가자고 맘을 먹었는데 어느새 아침이 되었다. 폭음시청(binge viewing)의 대중화독자여러분은 이런 경험을 한번 쯤은 했을 것이다. 폭음시청(binge viewing), 한국에서는 몰아보기, 마라톤 시청이라고 부르는 시청패턴은 몇 시간 동안 TV시리즈를 연속해서 시청하는 행위이다. 미국인의 73%가 폭음시청 (binge-watching) 을 해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파트너는 통신사 LG유플러스로 결정되었다. LG 유플러스는 자사 IPTV와 자회사인 LG헬로비전이 제공하는 디지털케이블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즈니플러스와의 제휴는 엘지유플러스에게 ‘플러스’를 줄것인가? ‘마이너스 효과’는 없는 것일까? OTT와 통신사의 제휴는 넷플릭스가 시장의 ‘룰’을 만들었다. 그 룰을 아래와 같다. 2019년 미국에서 디즈니플러스 런칭 당시, 통신회사 버라이즌은 무료 1년 무료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