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디즈니플러스 인도 크리켓 권리 상실! 위기 or 기회 최근 인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종목인 크리켓 리그 (IPL) 의 2023년 이후 판권의 경쟁 입찰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디즈니가 TV 및 스트리밍의 모든 권리를 5년간 누려왔는데 이번 입찰에는 유투브, 아마존, 메타 그리고 미디어 그룹들이 대거 참여하여 ‘빅 베팅’이 벌여졌죠. 뚜껑을 열고보니,
이번주의 Weekly Insight 에서는 디즈니의 실적 분석 과 함께 국내 미디어 기업인 CJ ENM과 SBS의 엇갈린 주가 현황도 평가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넷플릭스의 이용자 지배력이 얼마나 큰지 흥미로운 데이터도 알아봅니다. 1.디즈니플러스 : 가입자는 증가 그러나 이익 규모 하회 이번주 디즈니는 회계년도 기준 2분기(2022년 1월2일~4월2일) 수익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1분기의
구독자 여러분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라는 거대 미디어제국이 본격 출범 하였습니다. 이들이 만들어낼 통합 OTT도 조만간 한국에 상륙할 텐데요. 글로벌에서 90%의 구독자를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포함하여 국내 티빙과 시즌의 통합설 등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았습니다. 1.워너-디스커버리 탄생 : AT&T의 실패와 과제 합병이 발표된 후 11개월 만에 미국의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를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넷플릭스의 3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 구독자 숫자 등이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2021년 3Q 가입자 실적 (검은색) / 출처 : CNBC.COM2분기에 154만명의 순증을 기록했다. 브리저튼, 타이거 킹이 가입자 모객에 영향을 미쳤으나 3분기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 1억 4,200만 시청 가구를 불러와 440만 순증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