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광고 상품의 부정적 시각 6개월 전에 런칭한 넷플릭스의 광고 상품에 대한 평가는 그리 긍정적이지 못했습니다. 넷플릭스 스스로 광고상품 가입자 숫자를 밝히지 않았고, 경쟁 OTT에 비해 신규 가입자 중 광고 상품 비중이 낮고 (아래표 : 넷플릭스는 19% 수준) , 광고주들에 판매했던 광고 노출 보장 횟수를 채우지 못해 환불 해주고 있다는 보도 등
시청자, 구독자 , 가입자, 이용자 ! 우리가 다르게 부르는 고객들이 콘텐츠를 시청하는 방법은 기존 TV와 OTT 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역동적인 고객들의 이용 데이터는 사업자의 서버에만 쌓여있습니다. 필자는 최근 방송광고공사에서 개최한 <데이터 기반 OTT 진흥 방안 세미나>에 발표와 토론자로 참가하였습니다. 이날 발표 및토론의 마무리 발언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