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과 닐슨의 NFL 시청률 분석의 제휴 배경과 한국의 OTT 측정 현실을 알아보았습니다. 넷플릭스의 한국과 글로벌의 오리지널 제작량이 디즈니+보다 3배가 많다는 데이터를 확인해볼까요? 월마트와 파라마운트+의 제휴도 분석했습니다.
지난 주 디즈니의 OTT 전체 가입자가 넷플릭스를 추월했다는 소식 이후 여려 평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필자는 지난 주말 제레미레터를 통해 “1라운드 끝. 2라운드 시작” 이라고 분석한 바 있는데요. 💁💁 함께 보면 좋은 글 : 디즈니 OTT의 넷플릭스 추월! 1라운드 끝, 2라운드 시작 Streaming wars are over 최근 CNN의 기사는 “스트리밍 전쟁은 끝났다” 라는
1개월전에 발행한 글에서 경기불황기에 글로벌 OTT들은 기존에 쌓아놓은 흥행성 높은 IP에 집중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함께보면 좋은글 : 글로벌 OTT의 경기불황 해법 : 성공확률에 베팅하는 콘텐츠 IP 전략 토종 OTT와 글로벌 OTT들을 비교할 때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프랜차이즈 IP’ 의 보유 여부 일 것입니다. 프랜차이즈 IP는 동일한 스토리라인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가 제작될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7월 세미나에 이어 두번째 세미나를 준비하였습니다. 최근 국내와 글로벌의 드라마 돌풍을 일으킨 '이상한변호사우영우' 는 모두 시청하고 계시지요. 이 드라마의 방송채널은 ENA채널입니다. 드라마 우영우를 ENA채널에서 시청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무려 15% 시청율로 전국 시청자 450만명을 불러왓습니다. 미디어 업계에서는 매우 이레적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라 많은 분들이 이를 분석하고 벤치마킹
이번주 가장 글로벌 OTT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HBO MAX의 모기업인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이하 WBD)’의 실적 발표 시점에 언급된 WBD의 OTT 전략입니다. WBD 2022년 실적 발표 : OTT의 커진 손실 우선 실적 발표 부터 살펴 보면, WBD는 HBO MAX와 디스커버리+ 를 합산하여 구독자 숫자를 발표했습니다. 합산 가입자 9,210만으로 1분기 말 보다
구독자 여러분들께 시간이 지나도 반드시 유지하고 싶은 TV채널 이나 OTT 가 있다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시나요? 매년 시행하는 미국의 조사회사 SRG(Solutions Research Group Consultants Inc) 는 ‘Must Keep TV’ , 계속 유지하고 싶은 TV브랜드 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NETFLIX TOPS U.S. ‘MUST KEEP TV’ CHART DESPITE Q1 SUBSCRIBER
토종 OTT 2위인 티빙과 5위~6위 정도인 시즌이 합병을 결정했습니다. 두 회사가 언론 발표에서 강조한 키워드는 ‘변화하는 OTT 생태계에 대응’ 입니다.ㄹㄹㄹㄹㄹㄹ 여러 언론들이 평가하듯, 두 서비스를 통합하면 토종 OTT 1위, 넷플릭스 다음으로 국내 2위로 랭크가 됩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MAU는 웨이브 434만, 티빙 402만, 시즌 157만 이었으니 단순
OTT를 해지하고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동하는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60일 이내 다시 원래 OTT로 돌아오는 부메랑 이용자도 늘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를 분석했습니다.
1997년에서 2010년 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Z세대는 휴대폰을 손에 들고 성장 했습니다. 셀카 세대, 틱톡 세대인 이들은 OTT의 핵심적인 이용자들입니다. 이 세대의 특징은 글로벌 하게 유사합니다. 지난 5월 대학내일에서 조사한 대연구소의 <유튜브·넷플릭스 시대, Z세대의 TV 이용법 보고서(2021)>에 따르면 매일 TV를 이용하는 비율이 타 다른 세대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