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OTT 시장은 ‘성장 둔화’가 맞나요? 그래서 ‘위기’ 일까요? 지난 4월 넷플릭스의 가입자가 손실을 기록한 이후 OTT 가입자와 시장 전체가 성장 둔화를 맞이한것 처럼 평가하는 국내 언론 보도가 많습니다. 디즈니+는 다를까…전략 다시 쓰는 글로벌 OTT 업계 엔데믹 시험대 오른 OTT, 정말 위기일까 결론 부터 자면, 미국은 둔화가
미국 백악관은 미국의 저소득 계층에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컴캐스트 등 20여개의 ISP 사업자들이 ACP(Affordable Connectivity Program) 를 만들고 백악관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인데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30불로 이용 가격을 제한하고 정부가 30불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2021년 미국 의회에서 통과된 1조 달러 인프라 패키지를 활용합니다. 👉👉 🙇 멤버쉽 가입!! 🙆 미디어 분석의
이번주의 Weekly Insight 에서는 디즈니의 실적 분석 과 함께 국내 미디어 기업인 CJ ENM과 SBS의 엇갈린 주가 현황도 평가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넷플릭스의 이용자 지배력이 얼마나 큰지 흥미로운 데이터도 알아봅니다. 1.디즈니플러스 : 가입자는 증가 그러나 이익 규모 하회 이번주 디즈니는 회계년도 기준 2분기(2022년 1월2일~4월2일) 수익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1분기의
넷플릭스와 메타에 이어 유투브의 실적이 예상치를 벗어났습니다. 유투브의 광고 수익은 69억 달러로 예상 컨센서스 보다 9% 낮았습니다. 2021년 동일 분기의 성장율 48.7% 에서 14%가 둔화한 수치입니다. 알파벳 전체 수익의 10%를 차지하는 유투브는 작년 2분기에 7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여 넷플릭스의 수익에 근접했었는데요. 불과 1년 만에 알파벳 전체의
5월은 가족의 달이죠. 첫 시작은 어린이 날입니다. OTT 서비스들은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콘텐츠 그리고 고객을 맞이하는 여러 행사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한 디즈니플러스가 준비한 행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 아직 회원가입을 안 하셨다면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스타워즈 데이’를 아시나요?스타워즈는 1977년 5월 25일 미국에서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이번 주간 인사이트는 미국 1위,2위 케이블 사업자들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는 뉴스를 분석해보았습니다. 1.미국 1,2위 케이블회사의 제휴 미국의 1,2위 케이블 플랫폼 회사인 컴캐스트와 차터커뮤니케이션즈 (이하 차터)가 전국적 스트리밍 플랫폼을 추진하기 위한 합작회사(Joint Venture) 를 설립키로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의 케이블 회사는 인터넷과
구독자여러분 디즈니플러스가 이번 주에 공개하는 신작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본 자료는 디즈니+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기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워킹데드> 시즌112010년부터 시작된 좀비 장르의 스테디셀러이자 입문서! 전 세계를 ‘좀비 홀릭’ 열풍에 빠뜨린 <워킹 데드>의 11번째 시리즈이자 마지막 작품이 공개됩니다. 2010년 첫 시즌 방영 이후 10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온몸을
OTT가 대세가 되고 있는 시대에 TV는 어떤 위상일까요? TV의 원조는 ‘방송채널’ 입니다. 소위 리니어TV(방송 스케줄이 정해진 TV 방송) 라 불리우는 TV는 구독자 여러분들도 쉽게 체감하듯이 점차 시청자들로 부터 외면 받고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고령화, Ondemad 로 변화하는 TV 닐슨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가 흔히 예상하듯, 전세계적으로 18세에서
구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글로벌 OTT 경쟁은 넷플릭스의 가입자 하락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 다음날 미국에서는 야심차게 출범했던 뉴스 OTT 인 CNN+가 문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1억달러의 투자를 날리고 600여명의 직원들이 해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요? 1.CNN+ 는 왜 한달만에 폐쇄되었나? 구독형 뉴스 O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