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7월 6일 개최된 '2022 글로벌 OTT' 세미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으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1.디즈니의 ‘훌루’ 딜레마 그리고 한국의 웨이브 구독자여러분. 디즈니의 훌루를 아시나요? 훌루는 미국에서 가장 큰 방송 OTT 중 하나입니다. OTT 의 미국 가구 점유율로도 3위입니다. 훌루는 넷플릭스
최근 OTT 1일권을 무단으로 판매하는 '페이센스' 라는 서비스를 아시나요? 언론들은 기계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페이센스의 주장과 OTT 업계의 주장을 비교하여 마치 싸움을 붙이듯이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최근에 ‘콘텐츠 투자여력 감소, 명백한 이용약관 위반을 지적’ 한 이 기사가 가장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는 2가지를 나누어서 보아야 합니다. 페이센스
✍✍ 7월 6일 글로벌OTT 리뷰 세미나 아직 신청하시 않으셨다면! (Click) 지난 6월 14일 애플은 미국의 메이저 리그 축구 (MSL : Major League Soccer) 의 전체 중계권을 2023년 부터 10년간 확보하는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스포츠 전체 권리를 확보한 첫번째 거래 실시간 스포츠 중계의 스트리밍 권리를 기존 방송국이 아닌 OTT 회사에 전체 권리를 판매한 첫번째
🎬 7/6 제레미레터 '2022 상반기 글로벌 OTT 리뷰' 세미나 신청하기 넷플릭스 ‘300명 해고’ 의 이면 넷플릭스가 지난 5월 150명의 해고에 이어 다시 칼을 빼어들었습니다. 지난 목요일 전세계 인력의 3%인 316명을 해고 했습니다. 지난 5월 150명은 미국에 기반을 둔 마케팅 인력들이 대다수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해고는 각 지역별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현재 인기리에 상영중인 <탑건:매버릭>의 고향 파라마운트가 티빙과 손을 잡았습니다. 티빙의 플랫폼 안에 [파라마운트+] 가 브랜드 관 처럼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가격 인상 없이 파라마운트+의 영화, 시리즈 등 2,000여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파라마운트+가 미국에 서비스 중인 콘텐츠의 50% 수준입니다. 플랫폼 번들이 아닌, 콘텐츠 입점 방식
제레미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항상 제레미레터가 발행한 글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TT와 미디어 전반의 흐름을 분석하여 전달하려고 하는데 독자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독자여러분께 온라인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지난 상반기의 글로벌 OTT 변화들을 분석하고 향후의 전략을 예측해보고자 합니다. 아마, 국내에서는 가장 빠르게 2022년 상반기 글로벌 OTT를 리뷰하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22년 상반기
1.디즈니플러스 인도 크리켓 권리 상실! 위기 or 기회 최근 인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종목인 크리켓 리그 (IPL) 의 2023년 이후 판권의 경쟁 입찰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디즈니가 TV 및 스트리밍의 모든 권리를 5년간 누려왔는데 이번 입찰에는 유투브, 아마존, 메타 그리고 미디어 그룹들이 대거 참여하여 ‘빅 베팅’이 벌여졌죠. 뚜껑을 열고보니,
넷플릭스를 구한 K-콘텐츠의 상징 ‘오징어게임’의 시즌2 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오겜의 총괄 프로듀서인 황동혁감독은 넷플릭스의 소셜 계정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라운드가 온다’ 라는 제목의 게시물로 시즌2 제작을 선언했습니다. 12년과 12일 황동혁 감독은 이 게시물에서 “오징어게임의 시즌1이 출시되기 까지 12년이 걸렸다. 하지만 넷플릭스에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가 되기 까지 12일이 걸렸다”
지난 금요일 넷플릭스 주가가 4.7% 하락한 182.75불을 기록하여 고점 대비 73%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무려 2,10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하락하였습니다. 골드만삭스, 중립에서 매도로 변경 특히 이번 하락은 골드만 삭스의 분석 결과 때문인데요, 골드만 삭스는 ‘중립(Neutral) 애서 '매도(sell)로 구매 포지션을 구매 포지션을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