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콘텐츠진흥원이 3,000명의 조사 대상자를 분석하여 <OTT 서비스 변화와 콘텐츠 이용 전망 분석> 보고서를 발행하였습니다. 국내에 발행된 OTT 이용자 대상의 조사 보고서가 부족한 상황인데요, 콘진원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국의 OTT 이용 상황을 면밀히 진단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한국 보다 선행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데이터와 비교하여 시장과 이용자의 상태를
넷플릭스는 가족 이외에 계정 및 암호를 공유하는 사용자에게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테스트를 라틴 아메리카의 3개국에서 진행중이다. 특히 미국의 이용자들은 계정 단속 테스트 소식에 분노하며 넷플릭스가 과거 “계정 공유”를 자신들의 장점으로 활용한 2017년 “Love is sharing password” 트위터 메시지를 다시 소환(리트윗)하여 넷플릭스를 비난하고 있다. 언제는 ‘사랑” 이라더니!! 계정
바야흐로 OTT 멀티구독시대가 도래했다. 이용자들의 지갑도 동시에 가벼워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여러 OTT들의 구독을 타인과 공유하는 서비스는 매력적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디즈니+ 돈 같이 내요…이제 구독을 쪼갠다[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직장인 최진호(33)씨는 현재 문화 생활 관련 구독료만 한 달에 약 6만원을 내고 있다newsisNEWSIS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