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이번 주간 인사이트는 미국 1위,2위 케이블 사업자들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는 뉴스를 분석해보았습니다. 1.미국 1,2위 케이블회사의 제휴 미국의 1,2위 케이블 플랫폼 회사인 컴캐스트와 차터커뮤니케이션즈 (이하 차터)가 전국적 스트리밍 플랫폼을 추진하기 위한 합작회사(Joint Venture) 를 설립키로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의 케이블 회사는 인터넷과
구독자여러분 디즈니플러스가 이번 주에 공개하는 신작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본 자료는 디즈니+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기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워킹데드> 시즌112010년부터 시작된 좀비 장르의 스테디셀러이자 입문서! 전 세계를 ‘좀비 홀릭’ 열풍에 빠뜨린 <워킹 데드>의 11번째 시리즈이자 마지막 작품이 공개됩니다. 2010년 첫 시즌 방영 이후 10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온몸을
OTT가 대세가 되고 있는 시대에 TV는 어떤 위상일까요? TV의 원조는 ‘방송채널’ 입니다. 소위 리니어TV(방송 스케줄이 정해진 TV 방송) 라 불리우는 TV는 구독자 여러분들도 쉽게 체감하듯이 점차 시청자들로 부터 외면 받고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고령화, Ondemad 로 변화하는 TV 닐슨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가 흔히 예상하듯, 전세계적으로 18세에서
구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글로벌 OTT 경쟁은 넷플릭스의 가입자 하락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 다음날 미국에서는 야심차게 출범했던 뉴스 OTT 인 CNN+가 문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1억달러의 투자를 날리고 600여명의 직원들이 해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요? 1.CNN+ 는 왜 한달만에 폐쇄되었나? 구독형 뉴스 OTT
넷플릭스의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결과로 시장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지난 분기의 성장 둔화 소식은 전초전에 불과했습니다. 10년만에 처음으로 총 가입자가 마이너스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Netflix just lost subscribers for the first time in over a decade“We’re not growing revenue as fast as we’d like.”The VergeChris Welch출처 : 블룸버그넷플릭스의
안녕하세요. 글로벌 OTT 의 동향과 전략을 분석하여 전달해드리는 뉴스레터 '제레미레터'의 주인장입니다. 최근 넷플릭스가 콘텐츠에 대한 평가 시스템에 활용한 이용자의 추천 의사 표현 방식에 ‘손가락 2개 (최고예요!)’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기존에 '좋아요 (thumbs up)' 과 '맘에 안들어요 (thumbs down') 등 2개의 선택 버튼이 있었지요. 이제는 아래와 같이 ‘손가락 2개’ 를 추가한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도 제공 중이지만 광고 기반 OTT도 미국과 유럽에 서비스 중인데요, 이름을 변경하고 오리지널도 70% 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의미가 무엇일지 분석해보았습니다. 이번주는 넷플릭스 실적 발표가 있는데요 과연 전분기의 실적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1.아마존 무료 이미지 강화로 Freevee 본격 시동 아마존은 자사의 광고 기반
최근 미국과 캐나다에서 디즈니플러스의 새로운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디즈니가 소유한 지상파 네트워크인 ABC의 간판 오락 프로그램인 “댄싱 위드 스타 (이하 DWST)”가 새 시즌 부터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된다는 결정이다. ‘Dancing With the Stars’ to Move to Disney Plus After 30 Seasons on ABC“Dancing With the Stars” is moving to
구독자 여러분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라는 거대 미디어제국이 본격 출범 하였습니다. 이들이 만들어낼 통합 OTT도 조만간 한국에 상륙할 텐데요. 글로벌에서 90%의 구독자를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포함하여 국내 티빙과 시즌의 통합설 등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았습니다. 1.워너-디스커버리 탄생 : AT&T의 실패와 과제 합병이 발표된 후 11개월 만에 미국의
OTT 플랫폼들이 여성 고객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동일한 비교 기준은 아니지만 한국과 미국의 플랫폼별 구독자의 남성과 여성 비율을 보자. 방송사 OTT의 높은 남성 비중 출처 : (주) Stadia (우) Dighty미국과 한국을 비교해보면 기존의 방송 네트워크에서 탄생한 OTT인 CBS(65%), HBO MAX(61%), 웨이브(54.2%)등이 남성 비율이
구독자 여러분. 이제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3월 마지막 주에는 애플의 미디어 소식을 분석해보았습니다. 그리고 OTT 콘텐츠의 소재가 무한 확장되고 있는데요, 지상파 드라마 사내맞선이 넷플릭스 시청 시간 기준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사내맞선의 신선한 주연들의 연기 보셨는지요? 강태무! 화이팅 --> 멤버쉽 구독하기 1.Apple TV+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의 의미 AppleTV+가 제작한
넷플릭스는 가족 이외에 계정 및 암호를 공유하는 사용자에게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테스트를 라틴 아메리카의 3개국에서 진행중이다. 특히 미국의 이용자들은 계정 단속 테스트 소식에 분노하며 넷플릭스가 과거 “계정 공유”를 자신들의 장점으로 활용한 2017년 “Love is sharing password” 트위터 메시지를 다시 소환(리트윗)하여 넷플릭스를 비난하고 있다. 언제는 ‘사랑” 이라더니!!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