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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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위기 : 리더쉽 부재, 창의성 증발 그리고 느린 거북이

디즈니가 위기라고? 제가 내린 결론은 아닙니다. ‘디즈니’의 위기라는 주제로 4부에 걸쳐 긴 분석 을 게재한 금융 전문 미디어BENZINGA의 아티클입니다. 저는 작년에 시중에 출판한 <디즈니플러스와 대한민국 OTT 전쟁> 에서 미디어 제국 디즈니의 기업사를 정리한 바 있는데요, 이 분석 기사를 보면서 디즈니의 역사는 되풀이 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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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플랫폼의 #Turn Off Russia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따라 유럽의 20여개 미디어 그룹(위성, 케이블, OTT플랫폼들) 들과 유투브, 그리고 로쿠 등은 자사의 플랫폼에서 러시아의 국영채널인 RT(Russia Today의 약어) 와 스푸트니크(Sputnik) 채널들을 제거했다. 그 자리에 우크라이나 TV채널의 통합 방송인 “유타이티드 뉴스”를 광고 없는 보도채널로 송출을 개시했다. 러시아 방송 채널을 제거하는 미디어 플랫폼들 미국에서는 위성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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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시대의 '곰돌이 푸우'

2줄 요약 캐릭터의 저작권이 해제되어 창작자 시대에 새롭게 재탄생 할것을 기대합니다.곰돌이푸우가 그 시작인데 이는 거대 미디어그룹에게 위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모두가 사랑하는 곰돌이 푸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다 주는 ‘곰’ 캐릭터는 <곰돌이 푸우>이다. 전체 미디어 프랜차이즈 중에서 포켓몬과 헬로키티에 이어 세번째로 미키마우스 보다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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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전설이 된 '밥 아이거'

15년을 CEO로 재직한 아이거의 퇴장 지난 주 12월 20일 경 디즈니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던 ‘밥 아이거’가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자연인으로 돌아갔다. CEO 자리에서 물러난지 1년 반 만이다. 그의 나이 70세. ABC 방송국의 밑바닥 조연출로 부터 시작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큰 미디어 제국 1인자 자리에 오른 그는 15년을 CEO 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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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엔터는 NFT의 대중화를 열수있을까?

NFT(non-fungible-token) 는 또 뭐야? 최근 메타버스와 함께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기술 이슈는 단연 ‘NFT’ 이다. NFT는 전세계적인 열풍이고 한국에서도 ‘디지털 아트’ 방면으로는 활성화 단계에 들어섰다. 하지만 여전히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용어이다. NFT는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이고 거래 대금은 가상 자산인 ‘이더리움’으로 지불된다. 한국 시장에서 누구나 암호화폐를 선뜻 거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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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아시아쇼케이스 : 숨겨진 전략 살펴보기

“디즈니는 선량한 기업이자 시민이 되는 것입니다” 손발이 오그라들것 같은 이 말은 마치 저작권 독점 이슈로 오징어게임의 성공 이면에 놓인 글로벌 OTT들의 부정적 영향력에 대한 반어법 같다. 미카마우스 일지 타노스 일지는 두고 볼 일이다. 한국, 홍콩, 대만의 런칭을 앞두고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아시아 콘텐츠 쇼케이스” 에서 발표한 내용들의 이면에는 전세계적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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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디즈니가 되기 위한 도전 몇년걸릴까?

지난주(9/22) 넷플릭스는 “로알드 달 스토리 컴퍼니(Roald Dahl Story Company, RDSC)”를 인수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 회사는 영국 출생 소설가이며 아동 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로알드 달’ 의 작품과 캐릭터 사용에 관한 모든 권리를 관리하는 엔테테인먼트 기업이다. 주요 IP로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 ‘마틸다’ ‘제임스와 슈퍼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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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넷플릭스를 추월할까?

디즈니와 넷플릭스의 경쟁에서 누가 승자일까? 이 물음 안에 ‘스트리밍의 미래’가 엿보인다. 예전 기고에서 이분법적 답변으로 ‘디즈니가 승리’ 할 것으로 예측 한 바 있다. 디즈니가 보유한 사업 포트폴리오 안에서 ‘디즈니플러스’가 창출할 시너지와 마블(Marvel) 등 콘텐츠 프랜차이즈의 위력을 분석한 결과이다. OTT들의 성장 속도가 조금씩 느려지고 있다. 이용자들도 여러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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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도우' 동시개봉 실적의 의미

마블 스튜디오의 페이즈 4의 시작을 알리는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Black Widow)’가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된 지 2주 정도가 지났다. 필자는 방역수칙을 꼼꼼하게 지키고 있는 극장에서 관람하였는데, 벌써 200만 명을 기록하였다. 팬데믹 이후 최고의 극장 관객수 기록‘블랙위도우’의 주연인 스칼릿 조핸슨은 이 영화를 끝으로 마블 유니버스에서 더 이상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