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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마블의 조건

지난 11월 25일 개최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의 ‘라이선싱콘2021’ 에서 ‘IP비즈니스의 기회’ 를 테마로 <누가 넥스트마블이 될것인가> 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필자는 이 주제에 대해 “OTT 시대의 콘텐츠 가치 극대화 전략” 을 내용으로 발표를 하고 토론에 참여했다. 콘텐츠 진영의 거대한 흐름에 거는 기대 현재 한국 OTT 시장에서 토종OTT 플랫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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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꿈꾸는 메타버스

지난 11월 초 디즈니는 실적 발표에서 부진한 성적표에 대한 시선을 돌리기 위해 ‘디즈니플러스를 넘어 메타버스로 진화할것’ 이라고 밝혔다. 구체적 계획 없는 발표 라는 점에서 ‘나도 메타버스’ 정도의 묻어가기 전략이라는 중립적 시각이 많다.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메타버스 하지만 디즈니 CEO 밥 차펙의 발언에서 보면 디즈니의 메타버스를 향한 열망을 해석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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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산업을 훔친 <레드노티스>

넷플릭스는 스스로 자신들의 시청 시간 데이터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결국 ‘자기 자랑’ 에 활용하고 싶어서 였을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최고실적 : 3억2,800만 시간넷플릭스에 따르면 최근에 오픈한 상업적 대작 영화 “레드 노티스(Red Notice)’ 가 역대 넷플릭스 영화 중 최고의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레드노티스는 3억 2,800만 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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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멜론이 3조에 인수된 이유

5살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가 아니라면 ‘코코멜론’의 존재를 잘 모른다. 3D애니메이션 ‘코코멜론(cocomelon)’ 은 주인공 제이제이, 오빠 톰톰, 언니 요요와 엄마, 아빠가 등장하여 단순한 가사가 동요와 함께 펼쳐지는 영상이다. 국내에는 KT가 독점으로 제공 중이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3조에 팔린 키즈 콘텐츠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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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CEO 인터뷰

그야말로 볼만한 콘텐츠가 넘쳐나는 ‘콘텐츠 과잉’의 시대이다. 콘텐츠를 선택하는 것이 수고스러운 일이 되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증후군’ 까지 생겼다. 무엇을 볼지 계속 앱의 리스트를 고르는 시간이 늘수록 ‘현타’를 느끼는 감정을 일컫는다. 에이! 안 봐 멀티구독 시대에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선택하는데 길잡이 되려는 앱이 있다. “키노라이츠’! 지난 5월 ‘디즈니플러스와 대한민국OTT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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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네이버의 글로벌 IP 전략

최근 CJ ENM이 미국의 ‘엔데버(Endeavor) 콘텐츠’ 를 9천억에 인수했다. 한국의 언론에는 ‘라라랜드의 제작사를 품었다” 고 타전 했고, 미국의 언론은 ‘기생충을 제작한 CJ ENM이 엔데버를 인수했다’ 고 보도하고 있다. ‘라라랜드와 기생충의 합체’! 창립 이후 최대 규모 인수2017년에 설립된 엔데버 콘텐츠는 영화 및 TV제작 및 배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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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미래멀티구독시대OTT구독OTT구독공유계정공유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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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구독 공유서비스 ] 계속 유지 가능한 사업일까?

바야흐로 OTT 멀티구독시대가 도래했다. 이용자들의 지갑도 동시에 가벼워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여러 OTT들의 구독을 타인과 공유하는 서비스는 매력적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디즈니+ 돈 같이 내요…이제 구독을 쪼갠다[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직장인 최진호(33)씨는 현재 문화 생활 관련 구독료만 한 달에 약 6만원을 내고 있다newsisNEWSIS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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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disney plusdisney+넷플릭스 도전오리지널시리즈OTT동향netflixOTT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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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한국 잔칫날, 글로벌은 초상집인 이유

실적이 ‘깡패’ 라는 말이 있다. 지난주 디즈니의 실적 발표 후 주가는 -8% 급락 했다. 디즈니플러스의 구독자 실적 부진 때문이다. 지난 분기 대기 210만명이 증가한 1억 1,810만을 기록했지만 2년전 디즈니플러스 출시 이후 가장 느린 성장율을 기록한 탓이다. 특히 넷플릭스가 동 분기 대비 400만 이상 증가를 기록했기 때문에 경쟁 대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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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엔터는 NFT의 대중화를 열수있을까?

NFT(non-fungible-token) 는 또 뭐야? 최근 메타버스와 함께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기술 이슈는 단연 ‘NFT’ 이다. NFT는 전세계적인 열풍이고 한국에서도 ‘디지털 아트’ 방면으로는 활성화 단계에 들어섰다. 하지만 여전히 대중들에게는 생소한 용어이다. NFT는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이고 거래 대금은 가상 자산인 ‘이더리움’으로 지불된다. 한국 시장에서 누구나 암호화폐를 선뜻 거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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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분석오징어게임squidgame넷플릭스netflix키즈보호k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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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과 어린이시청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오겜 열풍 뒤에 묻혀 있는 몇가지 문제가 있다. “오겜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라는 주제가 그중 하나이다. 아이들의 오징어게임 모방 : 구타 및 폭력미국, 호주, 벨기에, 영국등 일부 국가에서는 아이들의 오겜 시청을 중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게임을 재현하여 타인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이 노출되었다는 점에서 문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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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경쟁에 참여한 애플TV

200만 회원을 가진 네이버 까페 아사모(아이폰&아이패드&맥 사용자모임)에 방문해보니 애플TV와 애플TV+ 의 국내 출시로 난리가 났다. 지난주 국내 런칭 발표와 SK브로드밴드의 애플TV 4K 제휴에 대해 열광과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실시간 방송 채널을 애플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 긍정적 관심이 매우 높다. 애플TV 4K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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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애플TV+를 파는 이유

애플TV+가 11월 4일 한국에 정식 상륙한다. 한국의 모바일 이용자 중 25~30% 수준이 아이폰을 이용하고 있다. 애플 제품들의 온라인 까페 등에서는 다음주를 기다리는 애플 팬들의 즐거운 비명들로 난리이다. 물론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앱을 런칭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유저들도 애플TV+를 가입할 수 있다. 애플이 만들면 ‘만사형통’ 할 것 같지만 애플T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