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의 위용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한국 배우는 물론 아시아 배우가 에미상을 받은 건 이번 에미상이 처음입니다. 비 영어권 드라마의 감독상 수상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인 모두 축하하고 환영할만한 쾌거입니다.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씨는 영어와 함꼐 한국어로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감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배우 이정재는 디즈니플러스의 스타워즈 오리지널 ‘Acolyte’ 출연도
이번주 가장 글로벌 OTT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HBO MAX의 모기업인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이하 WBD)’의 실적 발표 시점에 언급된 WBD의 OTT 전략입니다. WBD 2022년 실적 발표 : OTT의 커진 손실 우선 실적 발표 부터 살펴 보면, WBD는 HBO MAX와 디스커버리+ 를 합산하여 구독자 숫자를 발표했습니다. 합산 가입자 9,210만으로 1분기 말 보다
구독자 여러분들께 시간이 지나도 반드시 유지하고 싶은 TV채널 이나 OTT 가 있다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시나요? 매년 시행하는 미국의 조사회사 SRG(Solutions Research Group Consultants Inc) 는 ‘Must Keep TV’ , 계속 유지하고 싶은 TV브랜드 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NETFLIX TOPS U.S. ‘MUST KEEP TV’ CHART DESPITE Q1 SUBSCRIBER
토종 OTT 2위인 티빙과 5위~6위 정도인 시즌이 합병을 결정했습니다. 두 회사가 언론 발표에서 강조한 키워드는 ‘변화하는 OTT 생태계에 대응’ 입니다.ㄹㄹㄹㄹㄹㄹ 여러 언론들이 평가하듯, 두 서비스를 통합하면 토종 OTT 1위, 넷플릭스 다음으로 국내 2위로 랭크가 됩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MAU는 웨이브 434만, 티빙 402만, 시즌 157만 이었으니 단순
OTT를 해지하고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동하는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60일 이내 다시 원래 OTT로 돌아오는 부메랑 이용자도 늘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를 분석했습니다.
컴캐스트는 미국 제일의 케이블 네트워크 사업자이자 세계 3대 미디어 사업자입니다. 컴캐스트는 한때 디즈니를 인수하려 했고, 케이블 천하를 만들기위해 타임워너케이블을 먹으려 했으나 규제에 막혔고 2017년에는 FOX 인수를 디즈니와 붙어 패배하기도 했죠. 지상파 NBC 방송국과 영화사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테마파크 그리고 BRAVO, E! 등 다수의 케이블채널을 보유한 막강한 미디어그룹이죠. 아울러 미국 최대의 인터넷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7월 6일 개최된 '2022 글로벌 OTT' 세미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으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1.디즈니의 ‘훌루’ 딜레마 그리고 한국의 웨이브 구독자여러분. 디즈니의 훌루를 아시나요? 훌루는 미국에서 가장 큰 방송 OTT 중 하나입니다. OTT 의 미국 가구 점유율로도 3위입니다. 훌루는 넷플릭스
최근 OTT 1일권을 무단으로 판매하는 '페이센스' 라는 서비스를 아시나요? 언론들은 기계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페이센스의 주장과 OTT 업계의 주장을 비교하여 마치 싸움을 붙이듯이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최근에 ‘콘텐츠 투자여력 감소, 명백한 이용약관 위반을 지적’ 한 이 기사가 가장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는 2가지를 나누어서 보아야 합니다. 페이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