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이제 곧 막을 내리는 2022년은 어떤 한해였습니까? 2022년의 OTT 글로벌 시장을 조금은 넓게 되돌아 볼까 합니다. 5,000억 달러 가치 하락 글로벌 경기 침체가 시작 되면서 모든 산업군은 최악의 해를 맞이했습니다. 이중에서 미디어 기업들의 시장 가치는 무려 5,000억 달러 이상 손실되었고 기존 미디어 및 OTT 기업들 모두
애플, 아마존을 제치고 유투브가 2023년 가을 부터 NFL Sunday Ticket 의 생중계 권리를 확보 했습니다. 시즌당 무려 20억 달러(2조5천억)를 7년 동안 지불하는 빅 베팅입니다. 승자는 NFL 우선 NFL 판권 경쟁의 최종 승자는 ‘NFL 협회’ 입니다. 당초 DirecTV가 보유하고 있던 독점권의 경쟁 입찰로 구매가격이 5억 달러나 인상 되었죠. 레스토랑,
OTT 서비스의 갯수가 늘어나면 이용자들은 앱들을 찾고 각각 ID 를 만들고 결제도 모두 따로 해야 합니다. 최근 미국의 한 설문 조사(bango)에 의하면 "OTT 이용자의 34%가 한번도 이용하지 않고도 돈을 지불한 경험"이 있다고 하죠. OTT 이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은 “한곳에서 모든 구독 상품을 관리할 수 없다 (48%
미국 OTT 시장은 포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래 Antenna가 분석한 2022년 3분기 가입자 분석을 보죠. 2019년~2022년 가입자 성장 분석 고점 키우는 해지율 3분기 결과, 3,720만명의 신규 고객이 증가했지만, 3,200만명의 구독자가 OTT를 취소했습니다. 구독 증가율을 둔화 시킨 이유는 바로 “해지(churn)” 입니다. OTT의 평균 월간 이탈율이 9월에
#왓차 인수 될까 말까 #넷플릭스 황금기 끝났나 #넷플릭스 광고 환불제 #파라마운트 비난 #CJ ENM TUBI 제휴 #넷플릭스 구독자 60% K콘텐츠 시청 #일본 콘텐츠 글로벌 진격
LGU가 왓차 인수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도장이 찍히기 전이기 때문에 이 분석은 인수를 전제로 준비했습니다. 신주 400억을 발행하고 경영권을 확보한 딜 이라는 점에서 왓차의 투자자들은 투자금 회수를 하지 못합니다. 이 말은 LGU가 상장을 목표로 왓차의 가치를 키우는데 베팅을 한 것이라고 봐야겠죠. 과연 LGU는 적자 투성이 왓차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이를
일본의 OTT 시장은 한국과 비교하면 매우 다른점이 많습니다. 우선 일본의 OTT 시장은 인구와 가구수를 보면 2.3배 정도 큽니다.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시장입니다. 이런 점에서 아시아 중에서도 글로벌 OTT들에게 격전지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OTT 시장 : 아마존프라임비디오 1위 한국에는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은 아마존비디오프라임이 4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여 확고한 1위이고 넷플릭스가
2022년 12/3~12/10 글로벌 및 국내 OTT 뉴스 입니다. 디즈니+ 구독자의 23% 광고 상품 가입 예측 12월 8일 미국에서 디즈니+ 광고 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광고가 포함된 상품의 가격이 10.99불로 인상되고, 광고 상품 (7.99불) 요금제가 신설되었습니다. 미국의 가입자는 이제 다음 페이지를 만나게 됩니다. Kantar 의 조사결과로는 기존 사용자의
시장 조사기관인 Parks Associates 가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구독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넷플릭스를 누르고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시장only!) 💡아마존프라임비디오는 멤버쉽과 연동된 서비스 이므로 1:1로 비교하기에는 기준이 다소 모호하지만 Parks Associates 는 매년 가입자를 비교하여 발표해왔습니다. 아마존 : 가격인상에도 가입자 상승한 이유 2022년의 OTT
#미국 OTT 3분기 해지율 #넷플릭스 해지율 트렌드 #넷플릭스 CEO #광고 사업 후회 #한국 IPTV 3사 콘텐츠 2조 투자 #CNN 정리해고 #미디어 기업 겨울 #토종 OTT 오리지널 선전 #웨이브 약한영웅
2021년 9월에 개봉한 오징어게임 이후 K-콘텐츠의 위상은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아울러 외국어 콘텐츠가 전체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외국어 콘텐츠의 전성 시대 2021년 오징어게임 성공 이후 발행된 블룸버그 헤드라인을 볼까요? 이 기사의 마지막 문구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1년 뒤에 우리는 오징어게임을 잊어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외국어 콘텐츠가 더 많아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우리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링의 세계화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