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OTT 시장은 한국과 비교하면 매우 다른점이 많습니다. 우선 일본의 OTT 시장은 인구와 가구수를 보면 2.3배 정도 큽니다.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시장입니다. 이런 점에서 아시아 중에서도 글로벌 OTT들에게 격전지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OTT 시장 : 아마존프라임비디오 1위 한국에는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은 아마존비디오프라임이 4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여 확고한 1위이고 넷플릭스가
시장 조사기관인 Parks Associates 가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미국에서 가장 많이 구독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넷플릭스를 누르고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시장only!) 💡아마존프라임비디오는 멤버쉽과 연동된 서비스 이므로 1:1로 비교하기에는 기준이 다소 모호하지만 Parks Associates 는 매년 가입자를 비교하여 발표해왔습니다. 아마존 : 가격인상에도 가입자 상승한 이유 2022년의 OTT
#아마존 극장영화 10억달러 투자 #넷플릭스 극장 전략 #AVOD 2028년 3배 성장 #카타르월드컵 OTT #OTT 오락 대전
최근 디즈니가 아마존과 유사하게 ‘디즈니 프라임’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디즈니 프라임’은 내부의 프로젝트 이름으로 알려졌는데 아마존 효과 때문인지 업계의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디즈니프라임은 공식 명칭은 아닙니다.) 디즈니프라임은 디즈니가 보유하고 있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서비스 및 상품들 (테마파크, 리조트, 각종 캐릭터 상품, 스트리밍 서비스 등) 의 할인이나 특별 혜택이
아직도 시청율 40%를 기록하는 콘텐츠가 있다. 얼마전 열린 미국의 슈퍼볼 경기는 미국 1억 1,230만 명이 시청했다. 미국인 모두가 사랑하는 풋볼리그인 NFL 은 TV의 미디어 영향력을 지속시켜주는 그야말로 ‘파워 콘텐츠’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한국에는 비인기 스포츠인데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통해 슈퍼볼 경기가 중계되었다. TV의 시청시간을 장악한
역동! 질주! 도약! 스포츠를 칭송하는 언어다. 스포츠는 사람들의 감정을 빠르게 연결하는 힘이 있다. 국가 대항인 올림픽은 스포츠의 꽃이다. 최근 도쿄 올림픽의 스트리밍 독점권이 쿠팡플레이와 계약되었다가 다시 번복되는 해프닝이 미디어 업계에서 뉴스로 회자되었다. 당초 쿠팡은 네이버와 카카오를 배제하고 도쿄올림픽의 전 경기 및 하이라이트 영상을 쿠팡플레이에 서비스하려고 했다. 쿠팡 플레이가 올림픽 독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