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분석에서 인용했듯이 전세계의 모든 OTT 콘텐츠는 2백만개가 넘고 시청자들은 콘텐츠를 선택하는 시간이 증가합니다. 스트리밍 TOP 10 차트의 의미와 활용법OTT 앱을 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목록 중 하나는 ‘TOP 10’ 랭킹입니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를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가장
OTT 앱을 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목록 중 하나는 ‘TOP 10’ 랭킹입니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를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가장 선도적이었던 넷플릭스가 최초로 도입하였습니다. TOP 10 랭킹 경쟁 최근 미국 시장에 MAX와 HULU 가 각각 TOP 10, TOP 15 메뉴를 선보여 디즈니+ 등 일부 스트리머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이 기능을 활용하게
구독자 여러분. TV를 시청할 때 가장 먼저 열리는 화면은 무엇인가요? 어제 시청한 방송 채널인가요, 넷플릭스 인가요? 집에 도착해서 리모컨을 들고 TV를 켜면 들려오는 뉴스 또는 드라마의 익숙한 배우의 목소리는 콘텐츠를 접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OTT는 이런 고전적 TV 시청 습관을 바꾸고 있죠. 국가 마다 차이가 있지만 OTT 시장의 성숙도가
차터와 디즈니의 블랙아웃이 해결되었습니다. 유료방송 사업 자체를 중단할 수도 있다고 선언한 미국 2위 케이블TV 플랫폼은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 시켰습니다. ==> 블랙아웃 분쟁의 원인 보기 디즈니와 차터의 송출 분쟁 : 케이블TV가 사라질 위기현재 미국에서는 2위 케이블TV 회사인 차터 커뮤니케이션즈와 디즈니의 송출 분쟁이 화제입니다. 디즈니 18개 채널 블랙아웃 최근 차터 커뮤니케이션즈는 ABC, ESPN
미국, 한국 모두 OTT 플랫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비슷합니다. 넷플릭스를 제외 하고는 레거시 미디어들의 스트리밍 서비스들 대부분은 여전히 마이너스 경영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작가와 배우들의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예정된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의 제작이 지연되거나 취소 되고 있습니다. 한국도 지상파, CJ ENM등 기본 방송 채널들이 드라마 제작 편수를
현재 미국에서는 2위 케이블TV 회사인 차터 커뮤니케이션즈와 디즈니의 송출 분쟁이 화제입니다. 디즈니 18개 채널 블랙아웃 최근 차터 커뮤니케이션즈는 ABC, ESPN 을 포함한 디즈니가 보유한 18개 방송 채널 전체의 송출을 중단(blackout)했습니다. 송출 중단 메시지1,500만이 넘는 케이블TV 가입자의 25%는 항상 디즈니 채널 중 하나를 이용해 왔습니다. NFL, US
‘코드커터 (유료방송을 끊는 가입자들)’가 증가하면 방송 채널 사업자들 (지상파, 케이블채널, 지역채널 등) 의 고민은 깊어집니다. 코드커터 증가에 각기 다른 대응 전략 이들의 대부분은 OTT 플랫폼을 구축하고 SVOD는 물론, FAST OTT 플랫폼 (NBCU, CBS)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WBD 처럼 규모의 경제를 만들기 위해 합병 하기도 하지만 디즈니는 기존 케이블채널을 매각할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TV+는 기존 미디어 기업들의 OTT 전략과는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이용 순위로는 꼴찌 그룹에 놓여있고 가입자와 시청률의 성장도 매우 더디게 진행됩니다. 애플 생태계의 부가 서비스 애플TV+는 독자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독립 사업 보다는 애플의 번들 상품 생태계를 강화하고 확장하는 역할로 활용됩니다. 넷플릭스 때문에 레거시 미디어의 영토가 축소되어
미국에서 시청자수가 천만명 이상인 스포츠 이벤트 중 75%는 ‘NFL’ 입니다. 압도적이죠. 출처 : Variety VIP NFL 목요일 독점 작년부터 아마존은 총 115개 경기 중 일부인 목요일 경기(Thursday Night Football : 이하 TNF)를 독점 중계하고 있습니다. FOX 등 지상파 및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무료로 시청이 가능했던 목요일 중계의 시청률은 아마존
광고와 함께 즐기는 무료 콘텐츠 채널! 전송 방식은 스트리밍! FAST(Free Advertising Streaming TV) OTT 에 대한 정의입니다. FAST가 가장 큰 나라 '미국' 전세계에서 FAST가 가장 성행중인 국가는 미디어 산업의 본거지 ‘미국’ 입니다. (아래표를 보면 국가별 차이가 큽니다.) 출처 : Variety VIP미국은 기존 레거시 미디어가 무너지는 속도가 가장 빠르고, 돈을내고 시청하는
3분기 연속 가입자 하락 디즈니의 스트리밍 사업은 비틀거리고 있습니다. 2023년 2분기 실적 (디즈니 회게년도 3분기) 발표를 보면, 디즈니플러스는 1,170만 사용자를 잃어 1억 4천만명으로 하락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30만명 하락을 보여 4,600만 가입자를 기록) 출처 : statista (단위 : 달러)인도의 가입자 하락이 주도했다고 하지만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는 점이 치욕적입니다. AR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