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개봉 예정인 HBO MAX 오리지널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의 티저 예고편이 7월 1차, 8월 2차 티저가 공개 되었습니다. 1차 티저이 드라마는 예고편으로만 본다면 제목에서 풍기는 ‘아이돌’의 고전적 이미지를 완전하게 벗어나 있습니다. HBO 다운 어둡고 컬트적인 느낌의 드라마 입니다. 2차 티저 마약, 섹스 등 컬트적 느낌의
5~6년전만 해도 ‘N-Screen’ 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언론 보도에 인용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용어는 잘 쓰여지지 않습니다. 이미 OTT를 시청하는 단말이 모바일, 태블릿, TV 등 이용자들의 상황에 맞게 OTT 앱을 통해 시청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추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추세는 글로벌 하게 보면 대륙별로 각기 다르게 나타납니다.
최근 디즈니가 아마존과 유사하게 ‘디즈니 프라임’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디즈니 프라임’은 내부의 프로젝트 이름으로 알려졌는데 아마존 효과 때문인지 업계의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디즈니프라임은 공식 명칭은 아닙니다.) 디즈니프라임은 디즈니가 보유하고 있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서비스 및 상품들 (테마파크, 리조트, 각종 캐릭터 상품, 스트리밍 서비스 등) 의 할인이나 특별 혜택이
(9월7일 콘텐츠진흥원 웹진에 기고한 글입니다. ) 지난 8월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열고 ‘OTT 자율등급제’ 도입이 포함된 영비법(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의 일부 개정안을 가결했다. 자율등급제 가결 지금까지 넷플릭스, 웨이브 등 OTT 사업자는 방송국에서 방영된 콘텐츠를 제외한 ‘OTT 전용 콘텐츠’에 대해 영상물 등급위원회로부터 상영 등급 판정받아야
2022년 팬데믹이 주춤하기 시작하며 극장의 관람객들이 지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올해만 7~8편의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극장의 날과 MOVIE PASS미국에서 이번주 9월 3일 토요일은 '극장의 날 (National Cinema Day)' 입니다. 미국의 3천여개의 극장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가 3불이면 관람이 가능합니다. 극장소유주 협회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극장의 방문을 촉구하는 이벤트이죠. 극장 월정액
4가지 주제를 분석했습니다. SAMBA TV의 2분기 시청률 분석 및 미국 지상파 NBC의 동향을 정리했습니다.
2022년 7월은 미국에서 OTT 시청 시간이 케이블TV를 추월한 역사로 남게 되었습니다. TV 및 OTT 시청률 측정 회사인 닐슨의 정기 조사 <The Gauge> 결과에 의하면, 시청시간 점유율로 스트리밍이 34.8%로 케이블TV 34.4%를 0.4% 앞질렀습니다. 넷플릭스의 가입자 하락 등 2022년 OTT 시장의 변화는 마치 '성장의 시대'가
아마존과 닐슨의 NFL 시청률 분석의 제휴 배경과 한국의 OTT 측정 현실을 알아보았습니다. 넷플릭스의 한국과 글로벌의 오리지널 제작량이 디즈니+보다 3배가 많다는 데이터를 확인해볼까요? 월마트와 파라마운트+의 제휴도 분석했습니다.
지난 주 디즈니의 OTT 전체 가입자가 넷플릭스를 추월했다는 소식 이후 여려 평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필자는 지난 주말 제레미레터를 통해 “1라운드 끝. 2라운드 시작” 이라고 분석한 바 있는데요. 💁💁 함께 보면 좋은 글 : 디즈니 OTT의 넷플릭스 추월! 1라운드 끝, 2라운드 시작 Streaming wars are over 최근 CNN의 기사는 “스트리밍 전쟁은 끝났다”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