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 모두 OTT 플랫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비슷합니다. 넷플릭스를 제외 하고는 레거시 미디어들의 스트리밍 서비스들 대부분은 여전히 마이너스 경영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작가와 배우들의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예정된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의 제작이 지연되거나 취소 되고 있습니다. 한국도 지상파, CJ ENM등 기본 방송 채널들이 드라마 제작 편수를
한국의 콘텐츠가 글로벌로 위상을 높이는 것은 환영할 일입니다. 작년 말 넷플릭스의 발표에 의하면 넷플릭스 고객의 60% 이상이 한국 콘텐츠를 1편 이상 시청했습니다. 넷플릭스가 미국 다음으로 투자 금액이 높은 나라가 한국이기도 합니다.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 이후 콘텐츠 제작 산업의 시장 규모와 종사자 수 등은 모두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한국 콘텐츠 제작
실리콘 밸리의 스타트업 기업들은 헐리우드와 OTT들에게 풍부한 스토리를 제공해왔다. 2010년 영화 <The Social Network> , 2015년 <Steve Jobs> 는 페이스북과 애플의 창업자의 호기심과 성공 그리고 번민 등을 다루고 있다. 이 두편의 영화는 스타트업을 꿈꾸고 실행하는 이들에게 비록 ‘노력의 열매’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였다. 기존 스타트업 콘텐츠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