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는 3년만에 사장 최고 주가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11월 17일 기록한 이전 최고가는 961.69달러 였는데, 8월 19일 698.5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사상 최고 주가 기록 위의 표를 볼까요. 넷플릭스 주가는 2022년 5월 최저치에서 300% 이상 상승했습니다. 팬데믹 이전 최고치를 회복한 유일한 스트리머가 되었습니다. 다른 OTT 플랫폼들의 2021년 최고치를 기준으로 보면
디즈니의 CEO인 밥 아이거는 디즈니+ 탄생 이전을 회고하며 이런 말을 합니다. “어느날 잠에서 깨어보니 제3세계 국가(넷플릭스를 의미)에 핵무기 기술을 팔고 있는것 알았다. 그래서 당시 우리는 넷플릭스에 대한 라이선싱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OTT 플랫폼은 라이브러리 콘텐츠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여 고객들을 유지합니다. 디즈니가 과거 라이선싱 매출을 포기하면서 넷플릭스와 경쟁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최근 넷플릭스의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암호 공유 단속을 시작 한 이후 성공 가능성에 대한 회의론과는 달리 ‘구독자 기반을 강화 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포브스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넷플릭스 사용자의 35%는 암호 공유자에 대한 과금이 시작되면 서비스를 취소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암호 단속 성공의
2022년 12월 디즈니플러스는 미국에서 광고 상품 (with ad)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광고 상품은 기존 가격인 7.99불 이고 광고 없는 상품은 10.99불로 인상되었습니다. 디즈니 상품 개편 (베이직 상품이 광고 포함 상품)당시 언론들은 광고 상품만 출시하고 기존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던 넷플릭스와 달리 가격 인상 까지 단행한 디즈니플러스의 결정이
지난 주 디즈니의 OTT 전체 가입자가 넷플릭스를 추월했다는 소식 이후 여려 평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필자는 지난 주말 제레미레터를 통해 “1라운드 끝. 2라운드 시작” 이라고 분석한 바 있는데요. 💁💁 함께 보면 좋은 글 : 디즈니 OTT의 넷플릭스 추월! 1라운드 끝, 2라운드 시작 Streaming wars are over 최근 CNN의 기사는 “스트리밍 전쟁은 끝났다” 라는
넷플릭스를 언급하는 모든 언론 기사에 ‘위기’ 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경기 불황기에 접어든 경제 상황에서 OTT들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가입자가 절대 ‘선’ 이었던 투자 가치는 이제 현금 흐름과 이익의 구조를 먼저 따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콘텐츠 투자를 줄이면 경쟁에서 도태 하지만 OTT 경쟁의 절대적 무기인 ‘콘텐츠’에 투입되는 투자를 줄이는
넷플릭스의 2022년 1분기 실적 발표 결과로 시장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지난 분기의 성장 둔화 소식은 전초전에 불과했습니다. 10년만에 처음으로 총 가입자가 마이너스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Netflix just lost subscribers for the first time in over a decade“We’re not growing revenue as fast as we’d like.”The VergeChris Welch출처 : 블룸버그넷플릭스의
안녕하세요. 글로벌 OTT 의 동향과 전략을 분석하여 전달해드리는 뉴스레터 '제레미레터'의 주인장입니다. 최근 넷플릭스가 콘텐츠에 대한 평가 시스템에 활용한 이용자의 추천 의사 표현 방식에 ‘손가락 2개 (최고예요!)’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기존에 '좋아요 (thumbs up)' 과 '맘에 안들어요 (thumbs down') 등 2개의 선택 버튼이 있었지요. 이제는 아래와 같이 ‘손가락 2개’ 를 추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