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 시청 중에 출연진이 궁금하거나 삽입된 배경 음악이 궁금해질때가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모바일을 들고 구글을 찾을 수 있지만 아마존이 제공하는 X-Ray 서비스를 이용하면 리모컨을 눌러 이런 정보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 생중계 중 양쪽 편 선수들의 과거 기록들도 찾아볼 수 있는 점은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이런 종류의 서비스들은
미디어 산업이 OTT로 이동하면서 CTV(Connected TV) 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레거시미디어들이 방송채널을 전송하는 것과 동일한 컨셉으로 CTV는 OTT 앱들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OTT 네트워크’를 제공하기 때문이죠. 93% vs 7% 미국의 18세~44세 성인 가구의 80% 가 스트리밍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가구의 93%는 CTV를 사용하고 있고 이미
매주 월요일 발행 예정인 코너의 이름을 <Weekly Insight> 로 변경하였습니다. 매주 해외와 국내 OTT 변화를 분석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멤버쉽 구독하기 1.유투브가 무료 TV프로그램 제공하는 이유 유투브는 미국 사용자들에게 ‘헬스 키친’ 등 수천편의 TV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물론 광고를 시청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YouTube ma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