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마존의 프라임비디오와 애플이 긴밀한 제휴에 합의했습니다. 10월 말 부터 아마존의 프라임비디오에서 애플TV+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계약입니다. 한국에 서비스 되지 않는 아마존 프라임비디오는 단순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쿠팡플레이가 유사한 모델로 평가되고 있지만 프라임비디오는 지향점이 다릅니다. 원스톱 엔터테인먼트 허브 지향 이 서비스는 자신들이 제작하는 오리지널을 방영하는 SVOD 모델이면서,
넷플릭스는 2024년 오스카에서 11개 영화로 19개 부문에 노미네이션 되었지만 최종 결과 1개 부문 수상에 그쳤습니다. 수상 작품은 ‘기상천외한 헨리슈거 이야기’ 라는 제목의 단편 영화 부문 최우수상 입니다. 1개 부문 수상 브래들리 쿠퍼가 주연으로 출연한 ‘Maestro(한국 제목 : 마에스트로번스타인)’은 7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 실패했습니다. 2024 오스카의 초라한 성적표는 넷플릭스
소비자들이 OTT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보고싶은 콘텐츠’ 입니다. 지난주 분석에서 ‘단 1편의 시리즈’ 때문에 특정 OTT에 가입하는 비율이 64% 인점을 지적했죠. 스트리머들은 자신들의 OTT 서비스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미국도 한국도 OTT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스트리밍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인지도는 매우 높을 것입니다. OTT 브랜드 충성도의 차이
✍✍ 7월 6일 글로벌OTT 리뷰 세미나 아직 신청하시 않으셨다면! (Click) 지난 6월 14일 애플은 미국의 메이저 리그 축구 (MSL : Major League Soccer) 의 전체 중계권을 2023년 부터 10년간 확보하는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스포츠 전체 권리를 확보한 첫번째 거래 실시간 스포츠 중계의 스트리밍 권리를 기존 방송국이 아닌 OTT 회사에 전체 권리를 판매한 첫번째
1,유투브, TV와 모바일 연결 혁신. 홈쇼핑도 위협? 매일 7억 시간의 유투브 콘텐츠가 시청되고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도 7억 시간의 1분 이상을 유투브에 할애하고 있으시죠? 유투브를 시청하는 단말로 모바일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데요, 2021년 초 유투브가 밝힌 데이터를 보면 유투브 시청자의 25% 이상은 TV 화면으로도 유투브를 이용하고 이 수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시청율 40%를 기록하는 콘텐츠가 있다. 얼마전 열린 미국의 슈퍼볼 경기는 미국 1억 1,230만 명이 시청했다. 미국인 모두가 사랑하는 풋볼리그인 NFL 은 TV의 미디어 영향력을 지속시켜주는 그야말로 ‘파워 콘텐츠’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한국에는 비인기 스포츠인데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통해 슈퍼볼 경기가 중계되었다. TV의 시청시간을 장악한
애플TV+가 11월 4일 한국에 정식 상륙한다. 한국의 모바일 이용자 중 25~30% 수준이 아이폰을 이용하고 있다. 애플 제품들의 온라인 까페 등에서는 다음주를 기다리는 애플 팬들의 즐거운 비명들로 난리이다. 물론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앱을 런칭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유저들도 애플TV+를 가입할 수 있다. 애플이 만들면 ‘만사형통’ 할 것 같지만 애플T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