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가 대세가 되고 있는 시대에 TV는 어떤 위상일까요? TV의 원조는 ‘방송채널’ 입니다. 소위 리니어TV(방송 스케줄이 정해진 TV 방송) 라 불리우는 TV는 구독자 여러분들도 쉽게 체감하듯이 점차 시청자들로 부터 외면 받고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고령화, Ondemad 로 변화하는 TV 닐슨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가 흔히 예상하듯, 전세계적으로 18세에서
아직도 시청율 40%를 기록하는 콘텐츠가 있다. 얼마전 열린 미국의 슈퍼볼 경기는 미국 1억 1,230만 명이 시청했다. 미국인 모두가 사랑하는 풋볼리그인 NFL 은 TV의 미디어 영향력을 지속시켜주는 그야말로 ‘파워 콘텐츠’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한국에는 비인기 스포츠인데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통해 슈퍼볼 경기가 중계되었다. TV의 시청시간을 장악한
미국의 ViacomCBS 은 회사 이름을 <Paramount Global> 로 변경했다. 미국의 스튜디오이자, 지상파 미 케이블채널을 보유한 미디어 기업이 글로벌을 대상으로 한 OTT 기업임을 선언한 것이다. Paramount Global은 CBS, Showtime, MTV, Comedy Central, BET, Nickelodeon,Smithsonian, Paramount Pictures, Paramount+, Pluto TV을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그룹이다. 1분기 대비 2배 성장한 '파라마운트+'
넷플릭스의 구독자 상승세의 하락과 경쟁사 디즈니플러스의 상승 기조 유지 등 글로벌 OTT 시장의 변동성이 요동 치고 있습니다. Parks Associates 의 2022 "OTT 스트리밍 트렌드" 보고서를 기반으로 분석해보았습니다. #1 유지(retention) 전략이 차별화 팬데믹로 인한 OTT 수혜는 끝물이다. 2020년 평균 이탈율은 40% 였으나 2021년 이후 45% 로 증가했다. 2022년에는 해지율이 더욱
2021년 한해 동안 ‘OTT’ 는 친숙한 용어가 되었다. 지상파, 케이블, IPTV 등 미디어의 대표 단어들은 방송이나 친구들의 대화 속에서 OTT로 바뀌어져 있었다. 가히 ‘OTT의 시대’ 라고 부를 만큼 미디어 소비의 중심이 되었다. 콘텐츠는 인간의 내면에 숨어 있는 감정과 감성을 대변하고 무엇보다 사회상과 시대상이 담겨 있다. 넷플릭스등 OTT의 콘텐츠는 빠른 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