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과 닐슨의 NFL 시청률 분석의 제휴 배경과 한국의 OTT 측정 현실을 알아보았습니다. 넷플릭스의 한국과 글로벌의 오리지널 제작량이 디즈니+보다 3배가 많다는 데이터를 확인해볼까요? 월마트와 파라마운트+의 제휴도 분석했습니다.
이번주의 Weekly Insight 에서는 디즈니의 실적 분석 과 함께 국내 미디어 기업인 CJ ENM과 SBS의 엇갈린 주가 현황도 평가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넷플릭스의 이용자 지배력이 얼마나 큰지 흥미로운 데이터도 알아봅니다. 1.디즈니플러스 : 가입자는 증가 그러나 이익 규모 하회 이번주 디즈니는 회계년도 기준 2분기(2022년 1월2일~4월2일) 수익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1분기의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를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넷플릭스의 3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 구독자 숫자 등이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2021년 3Q 가입자 실적 (검은색) / 출처 : CNBC.COM2분기에 154만명의 순증을 기록했다. 브리저튼, 타이거 킹이 가입자 모객에 영향을 미쳤으나 3분기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 1억 4,200만 시청 가구를 불러와 440만 순증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