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스트리밍 사업이 반전에 성공 했습니다. 디즈니+, 훌루 등 스트리밍 사업들은 이번 분기 (2024년 3분기 / 디즈니 회계 기준 4분기) 실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2024년 3분기 실적 : 맑음 디즈니의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226억 달러이고 순이익은 39% 상승 했습니다. 테마파크와 케이블TV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스트리밍 사업 부문은 15% 성장 했습니다.
2023년 5월경 디즈니의 CEO인 밥 아이거는 ‘넷플릭스는 스트리밍분야의 황금 표준’ 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스트리밍의 황금표준 스트리밍을 스트리밍 산업을 개척하면서 ‘비밀번호 공유’가 큰 역할을 했고 그 리고 수익화를 위해 계정 단속에 나선 것을 지적하면서 언급한 주장입니다. 디즈니가 넷플릭스의 뒤를 이어 ‘계정 공유 단속’에 나서기 위해 경쟁사를 칭찬한 것이죠.
넷플릭스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자사가 여전히 ‘스트리밍의 왕’ 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500만 순증, 2억 8,272만명 지난주 발표된 실적을 통해 3분기에 500만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늘려 2억 8,272만명이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2024년 3분기 가입자 추이 수익 측면에서도 독보적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3분기 동안 총 수익은 98억 달러가 넘어 전년
디즈니는 자사의 주력 OTT인 디즈니+에 24시간 재생되는 실시간 채널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즈니+가 케이블TV 처럼 변화하는 것입니다. 24시간 실시간 채널 제공 우선 광고 없는 프리미엄 가입자들에게만 제공될 예정이며 키즈 프로그램 중심의 채널과 ABC News 채널 등 2개 채널을 우선 런칭 합니다. 실시간 채널 : 키즈 이 채널들은 케이블TV 채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