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마지막 하루입니다. 2024년 한해의 글로벌 OTT 시장을 회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2024년 승자 "넷플릭스" 2024년의 글로벌 OTT 시장에서 증명된 시그널은 넷플릭스가 확실한 승자의 자리를 차지했다는 점 입니다. 최근 Anntena에 발표한 데이터를 보면 미국 시장의 SVOD 신규 가입자 유치 비율을 보죠. 2022년 11%, 2023년 19%, 2024년 23%로 넷플릭스의 신규 가입자
미국 케이블TV 시장을 호령하던 컴캐스트는 최근 자신들의 케이블TV 채널 중 하나만 남기로 모두 분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케이블 채널 분사 컴캐스트의 NBCUniveral 케이블TV 채널 네트워크 산하의 USA Network, Oxygen, E!, SYFY, Golf Channel, CNBC, MSNBC 가 분사 대상이며 영화 티켓 플랫폼 Fandango와 Rotten Tomatoes 영화 평가 사이트도 새로운 회사에 포함됩니다. OTT '피콕'
최근 실적 발표를 마친 파라마운트글로벌도 지난 4분기 990만 가입자가 증가하였고, 총 글로벌 가입자는 5,600만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경영 실적 악화로 주가는 곤두박질 칩니다. 1년전 보다 거의 1천만 가입자가 늘었습니다. 파라마운트글로벌이 보유한 OTT는 파라마운트+, SHOWTIME, BET+, Noggin 등 총 4개이고 이들을 모두 합치면 7,700만 입니다. 컴캐스트와 NBCU의 OTT인 피콕도 지난
컴캐스트와 NBCU의 OTT ‘피콕(peacock)’은 미국에서는 가입자 규모로는 후발 사업자 입니다. 1위 케이블 회사 컴캐스트와 지상파 NBC와 영화 스튜디오 유니버설을 보유한 업력과 비교하면 OTT는 초라한 규모입니다. 💡피콕은 2가지 상품 (광고 포함 월 4.99불 광고 미포함 9.99불) 보유. 8만 시간 콘텐츠 -The office, 슈렉등 등 인기 라이브러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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