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팬데믹이 주춤하기 시작하며 극장의 관람객들이 지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올해만 7~8편의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극장의 날과 MOVIE PASS미국에서 이번주 9월 3일 토요일은 '극장의 날 (National Cinema Day)' 입니다. 미국의 3천여개의 극장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가 3불이면 관람이 가능합니다. 극장소유주 협회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극장의 방문을 촉구하는 이벤트이죠. 극장 월정액
지난 주 디즈니의 OTT 전체 가입자가 넷플릭스를 추월했다는 소식 이후 여려 평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필자는 지난 주말 제레미레터를 통해 “1라운드 끝. 2라운드 시작” 이라고 분석한 바 있는데요. 💁💁 함께 보면 좋은 글 : 디즈니 OTT의 넷플릭스 추월! 1라운드 끝, 2라운드 시작 Streaming wars are over 최근 CNN의 기사는 “스트리밍 전쟁은 끝났다” 라는
이번주 가장 글로벌 OTT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HBO MAX의 모기업인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이하 WBD)’의 실적 발표 시점에 언급된 WBD의 OTT 전략입니다. WBD 2022년 실적 발표 : OTT의 커진 손실 우선 실적 발표 부터 살펴 보면, WBD는 HBO MAX와 디스커버리+ 를 합산하여 구독자 숫자를 발표했습니다. 합산 가입자 9,210만으로 1분기 말 보다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7월 6일 개최된 '2022 글로벌 OTT' 세미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으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1.디즈니의 ‘훌루’ 딜레마 그리고 한국의 웨이브 구독자여러분. 디즈니의 훌루를 아시나요? 훌루는 미국에서 가장 큰 방송 OTT 중 하나입니다. OTT 의 미국 가구 점유율로도 3위입니다. 훌루는 넷플릭스
구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글로벌 OTT 경쟁은 넷플릭스의 가입자 하락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넷플릭스의 실적 발표 다음날 미국에서는 야심차게 출범했던 뉴스 OTT 인 CNN+가 문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1억달러의 투자를 날리고 600여명의 직원들이 해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요? 1.CNN+ 는 왜 한달만에 폐쇄되었나? 구독형 뉴스 OTT
OTT 플랫폼들이 여성 고객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다. 동일한 비교 기준은 아니지만 한국과 미국의 플랫폼별 구독자의 남성과 여성 비율을 보자. 방송사 OTT의 높은 남성 비중 출처 : (주) Stadia (우) Dighty미국과 한국을 비교해보면 기존의 방송 네트워크에서 탄생한 OTT인 CBS(65%), HBO MAX(61%), 웨이브(54.2%)등이 남성 비율이
미국의 스트리밍 경쟁은 그 어느때 보다도 강력하고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10여개가 넘는 OTT들이 순수 유료 SVOD, 광고가 포함된 상품, 무료 기반 (FAST) 상품등 다양한 무기로 콘텐츠에 굶주린 미국의 시청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미국 Whip Media가 팬데믹 이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의 역동성을 검증하고자 4천명의 TV Time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1등 사업자의 행보에 제동을 거는 사업자는 언제나 도전적 행보를 보인다. 미국의 OTT 시장에서 HBO MAX의 최근 움직임이 그러하다. 2분기 실적 결과 미국 시장에서 넷플릭스가 43만 명의 구독자를 잃었다. 아래 표를 보자. 미국 시장의 스트리밍 구독자 점유의 하락, 디즈니플러스 유지, HBO MAX와 파라마운트+ 등 소위 후발 OTT의 증가 추세가 보인다. 넷플릭스의
“I'll Be There for You” 한 드라마에 나오는 음악 제목이다. 반복해서 읽다 보면 떠오르는 드라마가 있다. 미국 드라마 ‘프렌즈’이다. 여러분들은 ‘프렌즈’ 하면 어떤 것들이 연상되는지? 뉴욕의 커피숍, 로스와 레이첼의 러브스토리, 엉뚱녀 피비의 노래 ‘smelly cat~’ , 조이의 능청맞은 영어 발음, 뚱보 모니카의 과거! 프렌즈는 지상파의 황금기 시절을 견인 프렌즈는 1994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