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여러분. 슈퍼마리오 게임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1980년대 슈퍼마리오 게임을 즐기던 세대가 이제 40대 성인이 되었고 이들이 자녀들과 함께 극장을 찾으며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무비’가 글로벌로 대박을 치고 있습니다. 10억 달러 흥행 가능 할까?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무비’는 한국에 어제 (4/26) 개봉 했지만 미국과 글로벌로는 4주째 상영 중입니다. 최근까지
최근 몇년간 애니메이션 장르의 수요는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Parrot Analytics의 데이터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 동안 118% 수요 증가를 보였습니다. 출처 : parrotanalytics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OTT들도 애니메이션 장르에 투자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 장르를 이끌고 있는 OTT는 따로 있습니다. 전세계 1억2천만명의 등록 가입자와 유료 구독자 1천만명을 보유한 애니메이션 OTT인 <Crunchyroll&
일본의 OTT 시장은 한국과 비교하면 매우 다른점이 많습니다. 우선 일본의 OTT 시장은 인구와 가구수를 보면 2.3배 정도 큽니다.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시장입니다. 이런 점에서 아시아 중에서도 글로벌 OTT들에게 격전지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OTT 시장 : 아마존프라임비디오 1위 한국에는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은 아마존비디오프라임이 4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여 확고한 1위이고 넷플릭스가
2021년 9월에 개봉한 오징어게임 이후 K-콘텐츠의 위상은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아울러 외국어 콘텐츠가 전체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외국어 콘텐츠의 전성 시대 2021년 오징어게임 성공 이후 발행된 블룸버그 헤드라인을 볼까요? 이 기사의 마지막 문구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1년 뒤에 우리는 오징어게임을 잊어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외국어 콘텐츠가 더 많아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우리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링의 세계화 초기
콘텐츠 공장 넷플릭스에는 감동과 휴머니즘, 스펙타클, 모험, 스릴러, 공포, 범죄 등 다양한 장르가 펼쳐져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영어 콘텐츠 중 가장 많이 시청한 2번째 작품인 Monster : Jeffery Damer Story (한국 제목 : 다머) 가 화제와 논란을 함께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영어권 2위 드라마 : 다머 다머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한국의 ‘이상한변호사
HBO와 아마존이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인 House of the Dragon 과 The Rings Of Power 은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이고 원작에서 파생된 프리퀄 작품입니다. 하우스오브드래곤은 왕좌의 게임의 150년 이전으로 돌아갑니다. 링스오브파워는 반지의 제왕 보다 수천년 전의 요정과 인간계, 호빗의 조상 세계를 다루고 있죠. 구독자 여러분들은 이
오징어게임의 성공은 빛나는 작품성에 기반했기 때문이고 그 다음으로는 넷플릭스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성공을 감지한 오징어게임은 190여개국에 동시에 방영을 결정했고 이는 마치 전세계 극장 동시 개봉 효과 처럼 들불 처럼 번져나갔습니다. 독점 오리지널, 비독점 오리지널 작년에 넷플릭스가 투자한 한국 오리지널 작품은 15편이고 2022년 1월 25편의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도 10편에 육박하는 활발한 투자가
2022년 11월 개봉 예정인 HBO MAX 오리지널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의 티저 예고편이 7월 1차, 8월 2차 티저가 공개 되었습니다. 1차 티저이 드라마는 예고편으로만 본다면 제목에서 풍기는 ‘아이돌’의 고전적 이미지를 완전하게 벗어나 있습니다. HBO 다운 어둡고 컬트적인 느낌의 드라마 입니다. 2차 티저 마약, 섹스 등 컬트적 느낌의
넷플릭스를 구한 K-콘텐츠의 상징 ‘오징어게임’의 시즌2 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오겜의 총괄 프로듀서인 황동혁감독은 넷플릭스의 소셜 계정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라운드가 온다’ 라는 제목의 게시물로 시즌2 제작을 선언했습니다. 12년과 12일 황동혁 감독은 이 게시물에서 “오징어게임의 시즌1이 출시되기 까지 12년이 걸렸다. 하지만 넷플릭스에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가 되기 까지 12일이 걸렸다”
5월은 가족의 달이죠. 첫 시작은 어린이 날입니다. OTT 서비스들은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콘텐츠 그리고 고객을 맞이하는 여러 행사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가장 많이 보유한 디즈니플러스가 준비한 행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 아직 회원가입을 안 하셨다면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세요. ‘스타워즈 데이’를 아시나요?스타워즈는 1977년 5월 25일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