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친구인가, 적인가?
구독자 여러분. 미디어 산업 안에서 유튜브는 어떤 존재인가요? 과거 유투브가 ‘친구인가, 적인가’를 구분하기 전략적 언쟁이 오고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유투브에 콘텐츠 공급을 억제하고 저작권 위반을 위한 법적 분쟁을 준비하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10년이 넘도록 전세계 미디어 기업들은 유튜브와의 공생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콘텐츠를 가진 진영에서는 유투브는 마케팅 공간이었고, 케이블, IPTV 등 TV
구독자 여러분. 미디어 산업 안에서 유튜브는 어떤 존재인가요? 과거 유투브가 ‘친구인가, 적인가’를 구분하기 전략적 언쟁이 오고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유투브에 콘텐츠 공급을 억제하고 저작권 위반을 위한 법적 분쟁을 준비하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10년이 넘도록 전세계 미디어 기업들은 유튜브와의 공생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콘텐츠를 가진 진영에서는 유투브는 마케팅 공간이었고, 케이블, IPTV 등 TV
메가 스포츠 스트리밍 탄생 2024년 들어 미국의 미디어 산업을 뒤흔들 수 있는 ‘연합’ 이 탄생했습니다. 디즈니, FOX, Warner Bros. Discover (이하 WBD) 등 3사는 1/3 씩 동등 지분을 투입하여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새로운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제2의 훌루 새로운 합작회사는 마치 2007년 당시 미국 지상파와 인터넷 회사들의 연합으로
광고를 시청하면 OTT 동영상을 저렴하거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광고 스트리밍’은 2024년 OTT 산업의 핵심적인 경쟁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취소율 증가 미국인들의 OTT 취소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분석회사 Antenna의 지난 11월 데이터의 의하면, 미국 주요 스트리밍 가입자 중 25%는 지난 2년 동안 최소 3번의 구독을 취소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이는
구독자여러분.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사업과 일상, 그리고 건강 모든 영역에서 뜻한 바를 이루시길 기대합니다. 로컬 OTT를 인수한 WBD 새해 첫 소식은 미국 미디어 기업의 합병 이슈 입니다. 2023년 프랑스의 방송국이 아시아의 스트리머를 인수한 소식을 정리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의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이하 WBD)가 유럽 터키의 OTT를 구매한 뉴스입니다. WBD와
구독자여러분. 2023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오늘은 거시적으로 미디어 산업을 돌아보며 한해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10년간의 변화 지난 10년간 미디어 산업을 비교해보겠습니다. 2013년에 미국인들의 86%가 집에서 유료 방송을 시청했고 스마트TV를 통해 OTT 동영상을 시청하는 가구의 비율은 고작 21% 였습니다. 2013년 vs 2023년 / 출처 : Hub Research 2023년에는 유료 방송 시청 비율이 50%로
2023년은 미디어 산업의 지각 변동 측면에서 보자면 조용한 한해였습니다. 아래 미국 미디어 산업의 지형도를 보죠. 이 지형도는 디스커버리와 AT&T 의 워너미디어의 합병과 아마존의 MGM 인수가 포함되어 있는 2022년 시점에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 컴캐스트가 보유한 훌루의 지분을 디즈니가 인수키로 결정한 것 이외에 큰 딜은 없었습니다. 매물로 올라온 파라마운트 현재 미디어
틱톡과 넷플릭스 등 OTT는 동일한 유형의 서비스는 아닙니다. 동영상의 길이가 다르고 비즈니스 모델이 드리고 이용자들의 소비 행태가 다릅니다. 이 명제는 맞는 것일까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릴 수 있습니다. 구독자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데이터를 보죠. 넷플릭스에 근접한 사용시간 미국 성인들의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을 분석하면 틱톡이 넷플릭스 바로 뒤에 위치합니다. 유투브가
전반적으로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의 월 평균 비용이 1년 만에 거의 25% 증가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현상을 '스트림플레이션'으로 정의합니다. 미국에 이어 한국의 OTT도 가격 인상이 본격화 되었습니다. 스트리밍의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네가지 요인으로 이 현상은 설명될 수 있습니다. #1 치열한 경쟁 첫째, 최근 몇년간 OTT 경쟁이 치열해 지며 플랫폼의 수가 증가했습니다.
스트리밍 산업은 구독 중심의 SOVD가 득세하던 과거에 비해 AVOD, FAST 의 성장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FAST OTT 시청량 2배 성장 FAST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는 미국입니다. 매월 유료방송과 SVOD, FAST 들의 시청량을 집계하는 닐슨의 데이터의 의하면 2023년 6월 기준 TOP 3 FAST 의 시청량은 컴캐스트, 차터커뮤니케이션즈를 제외하고 모든 케이블
내년(2024년) 부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이하 APV) 사용자는 드라마와 영화를 시청하는 동안 광고를 보게될 수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광고 사업' 시작 아마존은 최근 2024년 부터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에서 먼저 광고 지원 상품을 출시키로 결정했습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 5개국에도 곧 확장 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현재 APV 이용자들이 시청하는
‘코드커터 (유료방송을 끊는 가입자들)’가 증가하면 방송 채널 사업자들 (지상파, 케이블채널, 지역채널 등) 의 고민은 깊어집니다. 코드커터 증가에 각기 다른 대응 전략 이들의 대부분은 OTT 플랫폼을 구축하고 SVOD는 물론, FAST OTT 플랫폼 (NBCU, CBS)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WBD 처럼 규모의 경제를 만들기 위해 합병 하기도 하지만 디즈니는 기존 케이블채널을 매각할
애플과 디즈니는 픽사를 인수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사이좋은 커플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스티브잡스는 사망하기 전까지 8년 동안 디즈니 이사회의 일원 이었죠. 밥 아이거는 수년전 그의 저서에서 디즈니와 애플의 합병 논의가 있었고 스티브잡스 사후 그 이야기는 진전되지 못하였다고 고백한바 있습니다. 사실 애플의 디즈니 인수 루머는 1년에 한번씩 나오는 뉴스입니다. 애플이 넷플릭스를 인수한다는 루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