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TV를 켜고 리모컨을 이용하여 가장 먼저 도착하는 채널이나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과거의 TV 시청 패턴으로 보면 ‘어제 시청한 마지막 TV 채널’ 로 부터 시작하여 리모컨의 번호를 입력하여 채널을 이동하여 보고싶은 콘텐츠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TV채널과 OTT 시청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시청 환경 안에서 소비자들은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미국의 Hub Entertainment
미국의 유료방송 산업은 전세계 어느 국가들 보다 가장 빠르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케이블의 정정을 찍었던 2010년 유료방송 가입 가구는 1억 500만 였습니다. 2024년 1분기 기준으로, 케이블TV, 위성TV, IPTV를 모두 합쳐 5천5백만 수준으로 전체 미국 TV 수신 가구의 42.2% 으로 하락했습니다. 미국 TV 가구의 42.2% 불과 2년전, 워너브라더스와 디스커버리의 합병
구독자 여러분. 한국에 없는 유투브 서비스를 있죠. 유투브TV 입니다. 거침없이 TV로 진격하는 유튜브독자여러분은 하루에 유투브를 얼마나 시청하시나요? 그리고 모바일과 TV 중 어떤 단말로 더 많많이 이용하시나요? 유튜브 : 모바일 보다 TV 최근 유튜브의 내부 수치에 따르면 유투브 시청률의 45%가 TV에서 발생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수치는 2020년 30% 미만 수준에서 2년
최근 극장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가 OTT의 공개되는 기간인 홀드백(holdback) 을 6개월로 규정하는 정책을 준비중인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정부가 모태펀드로 지원하는 한국영화에 우선 적용되는 2022년 기준 극장 개봉된 전체 한국 영화 중 대략 30% 수준입니다. ‘한국 영화는 한두달 기다리면 OTT에서 무료로 본다’는 인식기 커져 극장 관람이 점차 감소한다는 것이 정책 입안의
10년전 미국 가정의 86%는 컴캐스트와 차터커뮤니케이션즈가 제공하는 케이블 셋톱박스를 통해 TV를 시청했습니다. 부피도 크고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셋톱박스는 모든 방송 채널을 저장할 수 있는 DVR 기능으로 케이블 가입자들을 묶어두었습니다. 63% 이하로 하락한 유료TV 보급율 미국 유료방송 보급율 추이2023년 케이블TV를 포함한 유료TV의 보급은 64% 이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비디오 사업의 이윤은
구독자 여러분. TV를 시청할 때 가장 먼저 열리는 화면은 무엇인가요? 어제 시청한 방송 채널인가요, 넷플릭스 인가요? 집에 도착해서 리모컨을 들고 TV를 켜면 들려오는 뉴스 또는 드라마의 익숙한 배우의 목소리는 콘텐츠를 접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OTT는 이런 고전적 TV 시청 습관을 바꾸고 있죠. 국가 마다 차이가 있지만 OTT 시장의 성숙도가
차터와 디즈니의 블랙아웃이 해결되었습니다. 유료방송 사업 자체를 중단할 수도 있다고 선언한 미국 2위 케이블TV 플랫폼은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 시켰습니다. ==> 블랙아웃 분쟁의 원인 보기 디즈니와 차터의 송출 분쟁 : 케이블TV가 사라질 위기현재 미국에서는 2위 케이블TV 회사인 차터 커뮤니케이션즈와 디즈니의 송출 분쟁이 화제입니다. 디즈니 18개 채널 블랙아웃 최근 차터 커뮤니케이션즈는 ABC, ESPN
현재 미국에서는 2위 케이블TV 회사인 차터 커뮤니케이션즈와 디즈니의 송출 분쟁이 화제입니다. 디즈니 18개 채널 블랙아웃 최근 차터 커뮤니케이션즈는 ABC, ESPN 을 포함한 디즈니가 보유한 18개 방송 채널 전체의 송출을 중단(blackout)했습니다. 송출 중단 메시지1,500만이 넘는 케이블TV 가입자의 25%는 항상 디즈니 채널 중 하나를 이용해 왔습니다. NFL, US
(구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목요일발행하던 글을 화요일, 목 요일 오후 1시로 변경합니다. 월요일은 이메일 수신이 많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회원분들의 건의가 있어 변경하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OW TV 출시 최근 미국의 1위 케이블TV 플랫폼 컴캐스트는 가상 유료방송(VMVPD) 서비스인 ‘NOW TV’ 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컴캐스트는 OTT 브랜드인 ‘피콕(peacock)
리니어TV (선형TV)는 케이블, 위성 등 유료방송 또는 안테나를 통한 무료 시청 등을 통해 방송 채널을 시청하는 방식을 일컫습니다. 2032년 TV의 종말을 예언 넷플릭스의 CEO 였던 리드 헤이스팅스는 2022년 중반 이런 말을 합니다. “스트리밍은 모든 곳에서 작동하고 있다. 향후 5년, 10년 안에 확실하게 선형(linear)TV 의 종말이 올것이다” 기존
우리는 보고싶은 콘텐츠가 너무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OTT가 다양해지면서 시청자들이 가입과 탈퇴를 반복하고 여러 OTT들을 번갈아 이용하는 ‘사이클링 유저’도 늘고 있습니다. 이런 궁금증이 생깁니다. 유저들은 어디에서 OTT 서비스를 가입하는 걸까? 물론 서비스의 웹 사이트나 특정 앱을 열고 가입한다고 생각하시겠죠? OTT 결제 절반은 외부 플랫폼 흥미롭게도 최근 미국의 조사회사
구독자 여러분들은 댁에서 초고속인터넷을 가입할때 케이블TV나 IPTV를 번들 상품으로 가입하셨죠? 초고속인터넷만 가입도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은 유료방송 서비스를 약정 기간 동안 이용하게 됩니다. 이런 상품은 대부분 국가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판매됩니다. 유투브TV와 인터넷 번들 최근 미국의 통신회사인 Frontier Communications 는 가상 유료방송 (VMVPD) 로 분류하는 유투브TV를 케이블TV 대신 초고속인터넷에 번들로 판매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