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와 itv 제휴] 유럽 방송국들의 파격적 파트너쉽 최근 넷플릭스와 프랑스 지상파 방송국 TF1 간의 실시간 채널 제공 관련 제휴 소식을 분석한 바 있습니다. 넷플릭스에 실시간 채널 등장 : 프랑스 TF1 제휴가 미치는 영향프랑스의 넷플릭스 시청자들은 프랑스 최대 상업 방송사인 TF1의 5개 방송 채널을 시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세계 최초 : 실시간
지난주 넷플릭스의 2025년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매출은 110억 달러로 예상치를 초과하였고, 순이익은 3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매출, 이익 모두 증가 작년 동기 매출 96억 달러 대비 16% 증가했고 , 순이익은 21억 5천만 달러 인것과 비교하면 호실적을 발표한 것입니다.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넷플릭스는 2025년 매출 예측치를 기존의 435억~445억 달러에서 448억~452억 달러로
애니메이션은 한때 하드코어 팬들만의 틈새 장르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현재 애니메이션은 OTT의 핵심 장르로 부상하며 그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3배 증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애니메이션 엑스포에서 넷플릭스는 애니메이션 시청률이 지난 5년 동안 3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 세계 넷플릭스 가입자 중 50% 이상인 1억 5천만 명이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지난 2024년 말, 넷플릭스가 발표한 보고서(What We Watched: A Netflix Engagement Report)에 따르면, 한국 및 스페인어 시리즈가 가장 인기 있는 '비영어권 콘텐츠'로 나타났습니다. 넷플릭스의 스페인어, 한국어 콘텐츠 비교 스페인어 vs 한국 콘텐츠 현재 한국 프로그램은 넷플릭스 플랫폼에서 전체 비영어권 콘텐츠 소비의 8.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페인어
최근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는 자사의 자산을 두 개의 회사로 분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지난 12월에 예측된 시나리오가 현실화되었습니다. WBD 케이블TV 분리 : 스트리밍에 미래를 걸다우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이하 WBD)는 케이블 네트워크와 스트리밍 사업을 분리 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케이블 사업 분리 이러한 조치는 컴캐스트가 케이블 네트워크를 분사한다고 발표한 최근 소식과 동일한 맥락입니다. [컴캐스트] TV
최근 미국의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WBD)는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이름을 이전 브랜드인 MAX에서 HBO MAX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TV채널 브랜드를 OTT 브랜드로 디즈니는 ESPN+를 독립 스포츠 OTT로 출시하면서 'ESPN' 브랜드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폭스(FOX)도 자사의 OTT 브랜드로 폭스 원(FOX One)을 채택했습니다. WBD는 올해 가을 CNN+를
미국의 2위와 3위 케이블 네트워크 회사인 차터 커뮤니케이션즈와 콕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345억 달러 규모의 합병을 발표했습니다. 차터와 콕스 합병 두 회사의 합병 승인이 최종 결정되면, 컴캐스트를 제치고 미국 최대 케이블 TV 회사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 합병은 케이블TV 산업이 가입자 수와 기업 가치 모두 하락세를 보이는 시기에 발생했습니다. 10년 전 케이블TV가
최근 넷플릭스는 거의 12년 만에 자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개편이 사용자 행동 연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12년만의 개편 아래 동영상을 보면 개편의 배경과 구체적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10년 만에 변화시키는 것은 도전적인 과제입니다. 2억 명이 넘는 다양한 연령대의
CTV 1위 로쿠의 실적 미국의 1위 CTV 사업자인 로쿠(Roku)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분기 로쿠의 총 매출은 10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순손실은 2,750만 달러로, 전년도 동기 대비 5,090만 달러의 순손실에서 개선된 수치를 보였습니다. 플랫폼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스트리밍 시간은 358억 시간으로,
케이블TV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미국에서, 시청자들은 스마트TV를 스트리밍 시청의 주요 단말기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스마트TV 이용 증가 암페어(Ampere)에 따르면, 미국의 스마트 TV 시청 시간이 하루 평균 1시간 35분으로 증가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의 시청 시간 중 31%가 스마트 TV에서 이루어지며, 이는 다른 어떤 기기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OTT 및 스트리밍 회사들은
넷플릭스는 지난 분기에 3억 163만 명의 글로벌 가입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와 함께 실적 발표에서 앞으로 구독자 수치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디어 기업과의 경쟁을 상징하는 지표보다는 매출 성장과 이익률과 같은 일반적인 사업 지표에 집중하려는 의도를 반영한 것입니다. 25년 1분기 실적 : 매출 및 이익 증가 그 결정 이후 첫 번째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