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선량한 기업이자 시민이 되는 것입니다” 손발이 오그라들것 같은 이 말은 마치 저작권 독점 이슈로 오징어게임의 성공 이면에 놓인 글로벌 OTT들의 부정적 영향력에 대한 반어법 같다. 미카마우스 일지 타노스 일지는 두고 볼 일이다. 한국, 홍콩, 대만의 런칭을 앞두고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아시아 콘텐츠 쇼케이스” 에서 발표한 내용들의 이면에는 전세계적 OTT
쇼핑 멤버쉽 회원 이라면 동영상이 공짜! 쿠팡플레이가 그 주인공이다. 쿠팡플레이는 최근 183만 월 방문자를 기록하여 7개월 만에 250% 성장했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경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SNL을 매주 공개하며 유투브에서 회제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김수현, 차승원씨가 출연하는 오리지널 드라마 “어느날” 을 제작 중이다. 출시 9개월 만에 독점 스포츠와 오리지널
시리즈를 열광적으로 시청하는데 이미 새벽이 되었다. 다음 편만 보고 침대로 가자고 맘을 먹었는데 어느새 아침이 되었다. 폭음시청(binge viewing)의 대중화독자여러분은 이런 경험을 한번 쯤은 했을 것이다. 폭음시청(binge viewing), 한국에서는 몰아보기, 마라톤 시청이라고 부르는 시청패턴은 몇 시간 동안 TV시리즈를 연속해서 시청하는 행위이다. 미국인의 73%가 폭음시청 (binge-watching) 을 해
우리가 쇼파에 누워 편안하게 시청하는 방송 드라마, 영화들의 제작 이면에는 수 많은 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있다. 카메라, 의상 제작, 메이크업 아티스트, 특수 효과 분장, 헤어 스타일리스트, 전기 기사, 대문 감독관 등.. 우리는 이들을 ‘스탭’ 또는 ‘크루(crew)’ 라고 부른다. 이번주 월요일 (10/4) 미국에서 방송 기술 스탭들의 노동조합인 IASTA 는
구독자 여러분! 이 시리즈 보셨나요? 지난 6월25일에 넷플릭스에 첫 개봉된 오리지널 시리즈 <섹스/라이프> 시즌 1은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독자 여러분들께서 만일 이 시리즈를 모르신다면 넷플릭스 추천열에 19금 콘텐츠가 별로 없다는 것! 국내에는 39금 시리즈로 언론에 보도가 되기도 했던 ‘섹스라이프’는 그 만큼 노출과 섹스 표현의 수위가 쎄다.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파트너는 통신사 LG유플러스로 결정되었다. LG 유플러스는 자사 IPTV와 자회사인 LG헬로비전이 제공하는 디지털케이블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즈니플러스와의 제휴는 엘지유플러스에게 ‘플러스’를 줄것인가? ‘마이너스 효과’는 없는 것일까? OTT와 통신사의 제휴는 넷플릭스가 시장의 ‘룰’을 만들었다. 그 룰을 아래와 같다. 2019년 미국에서 디즈니플러스 런칭 당시, 통신회사 버라이즌은 무료 1년 무료프로모션
지난주(9/22) 넷플릭스는 “로알드 달 스토리 컴퍼니(Roald Dahl Story Company, RDSC)”를 인수했다.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 회사는 영국 출생 소설가이며 아동 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로알드 달’ 의 작품과 캐릭터 사용에 관한 모든 권리를 관리하는 엔테테인먼트 기업이다. 주요 IP로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 ‘마틸다’ ‘제임스와 슈퍼복숭아’
미국의 스트리밍 경쟁은 그 어느때 보다도 강력하고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10여개가 넘는 OTT들이 순수 유료 SVOD, 광고가 포함된 상품, 무료 기반 (FAST) 상품등 다양한 무기로 콘텐츠에 굶주린 미국의 시청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미국 Whip Media가 팬데믹 이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의 역동성을 검증하고자 4천명의 TV Time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11월 12일 디즈니플러스가 한국에 진출한다. 월 9,900원에 4명 계정을 부여하고 7개의 단말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첫 제휴 상대는 LG U플러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삼성, LG등 스마트TV나 TV와 연동된 게임콘솔등에 디즈니플러스 앱이 순차적으로 탑재될 것으로 예측한다. 디즈니가 보유한 막강한 프랜차이즈 콘텐츠의 종합선물세트는 국내 OTT 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어떤
오징어게임은 456억의 상금이 걸고 최후의 승자가 되기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데스 게임’ 이다. 넷플릭스 전세계 구독자를 매료 시키며 오징어게임은 미국 1위, 넷플릭스 진출 국가 83개국 중 6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징어게임(감독 황동혁)은 넷플릭스 전세계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3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미국에서는 5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방송작가협회 7월호 협회보에 기고한 글입니다) 2021년 5월 중순 1924년 탄생한 유서깊은 영화사 MGM이 미국의 빅 테크기업 아마존에 인수되었다. 영화관 체인 재벌이 만든 영화사가 온라인 쇼핑회사에 팔렸다는 것은 매우 상징적 사건이다. 문화와 미디어 소비가 기술 회사들에 지배 받게 되었다고 표현하면 과언일까? 기존 미디어 회사들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미디어 제국 디즈니는 지난
2021년 한국 스트리밍 전쟁 승자예측 2부 2주만에 디즈니가 최근의 가입자 상황을 다시 업데이트 했다. 2021년 2월, 출시 14개월 만에 디즈니플러스 구독자가 9,490만 명에 도달했다. 이런 속도라면 1억 명에 도달은 금방이다. 디즈니는 당초 2024년까지 가입자 6,000만 명~9,000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였는데, 벌써 3년 이상 앞당겼다. 넷플릭스가 8.5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