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밸리의 스타트업 기업들은 헐리우드와 OTT들에게 풍부한 스토리를 제공해왔다. 2010년 영화 <The Social Network> , 2015년 <Steve Jobs> 는 페이스북과 애플의 창업자의 호기심과 성공 그리고 번민 등을 다루고 있다. 이 두편의 영화는 스타트업을 꿈꾸고 실행하는 이들에게 비록 ‘노력의 열매’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였다.

기존 스타트업 콘텐츠와 다른 스토리

2022년 OTT에 등장한 스타트업 ‘드라마’들은 전혀 다른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현재 Apple TV+에서 방영 중인 <We Crashed>는 공유 오피스를 창시한 We Work 의 창업자를 소재로한 8부작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