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라진 ‘크롬캐스트’와 AI 셋톱박스
12년전 출시된 구글 크롬캐스트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번의 제품 교체가 있었지만 크롬캐스트는 ‘동글’ 디자인을 유지하며 구글의 추산으로 1억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스마트TV를 구매하지 않고도 기존 TV를 OTT와 연결 시켜줄 수 있고 50불도 안되는 저렴한 비용과 구글의 생태계와 통합되어 있고 고품질 스트리밍 TV 연결 및 모바일 영상 전송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명성과
Venu 스포츠와 아마존의 고민 : 젊은층의 이탈
최근 미국의 스포츠 미디어 시장에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42.99불 Venu Sports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FOX가 합작하여 만든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인 ‘Venu Sports’의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2024년 가을에 출시되는 이 서비스는 총 14개 스포츠 라이브 채널과 VOD 등이 제공 되며 42.99달러 입니다. - ESPN, ESPN2, ESPNU, SECN, ACCN, ESPNEWS,
디즈니+, 훌루, MAX 번들 탄생 : 넷플릭스 견제 가능할까?
디즈니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는 자신들의 OTT 3개를 번들로 통합하여 광고 지원형 상품은 월 16.99달러, 광고 없는 상품은 월 29.99불로 판매합니다. 38% 할인 디즈니+, 훌루, Max 를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것 보다 38% 할인이 됩니다. 디즈니+와 훌루는 이미 번들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MAX 를 합쳐 콘텐츠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유튜브는 친구인가, 적인가?
구독자 여러분. 미디어 산업 안에서 유튜브는 어떤 존재인가요? 과거 유투브가 ‘친구인가, 적인가’를 구분하기 전략적 언쟁이 오고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유투브에 콘텐츠 공급을 억제하고 저작권 위반을 위한 법적 분쟁을 준비하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10년이 넘도록 전세계 미디어 기업들은 유튜브와의 공생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콘텐츠를 가진 진영에서는 유투브는 마케팅 공간이었고, 케이블, IPTV 등 TV
넷플릭스 효과와 넷플릭스 하우스
구독자 여러분. ‘넷플릭스 효과 (Netflix Effect)’ 라는 말의 의미를 아시는지요? Netflix Effect 미국에서 사용되는 ‘넷플릭스 효과’ 는 하룻밤 사이에 배우를 유명하게 만들어내는 넷플릭스의 플랫폼 파워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알려지지 않는 배우를 하룻밤 사이에 유명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은 수백만명이 특정 시리즈나 영화를 몰아서 시청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넷플릭스 효과로 콘텐츠가 뜨면
레거시 미디어의 5년 ‘스트리밍 성적표’와 반격 카드
최근 미국 아이다호에서 개최된 연례 Sun Valley Conference 에는 디즈니, 파라마운트글로벌, WBD컴캐스트, 넷플릭스 등 미국 미디어 기업들의 CEO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매해 미디어와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OPEN AI의 샘 알트먼도 이 자리에 초대되었습니다. 제휴와 통합의 길 2024년 연례 컨퍼런스의 핵심 이슈는 ‘제휴와 통합’ 입니다. 2억 6,960만명의 글로벌
억만장자의 손으로 만들어질 ‘뉴 파라마운트’
1914년 영화 배급회사로 설립된 파라마운트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오래된 스튜디오 중 하나입니다. 파라마운트의 우산 아래 방송 네트워크 CBS, BET,, Comedy Central, MTV, Nickelodeon 등 TV 채널과 파라마운트+와 PluoTV 등 OTT 플랫폼을 거느린 파라마운트글로벌의 주인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스카이댄스 80억불 인수 80억불의 큰 자금으로 파라마운트글로벌을 인수한 새 주인은 아이러니 하게도 영화 탑건
[OTT 오리지널 감소] but 국제 오리지널 증가, 누가 승자인가?
2024년 스트리밍 오리지널 제작량이 작년에 비해 20% 감소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수익성을 기준으로 한 플랫폼 운영이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냈을까요? 오리지널 제작 20% 감소 Variety의 분석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 글로벌 OTT 총 8개 플랫폼들이 367편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런칭했는데, 2023년의 452편에 비해 감소한 수치입니다. OTT 오리지널 제작 편수 비교 / 가장 큰
[넷플릭스-SK텔레콤] 좋은 번들 or 이상한 번들?
2016년 한국에 진출한 넷플릭스가 8년만에 1위 통신회사인 SK텔레콤과 번들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넷플릭스-SK텔레콤 제휴 넷플릭스는 2위, 3위 통신회사들과 먼저 제휴를 하며 국가별로 진출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 왔습니다. 한국도 예의는 아니었는데요, 8년이란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망사용료로 법적 분쟁을 지루하게 이어갔지만 두 회사는 이해관계가 일치하였고 소송을 취하하고 통신과 IPTV 번들 상품을 내놓게
한국에도 넷플릭스 무료 요금제 풀리나?
넷플릭스의 주장으로는, 매월 신규 가입자의 40%는 광고를 시청하기 위해 돈을 지불합니다. 전세계에서 4천만명의 가입자가 광고 상품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이 숫자는 불과 1년전에 500만명 수준이었으니 매우 빠른 속도로 광고 상품이 팔리고 있습니다. 무료 상품 출시 계획하는 넷플릭스 하지만 여전히 넷플릭스는 광고 사업으로 돈을 벌기에 가입자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 블룸버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