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과 넷플릭스 등 OTT는 동일한 유형의 서비스는 아닙니다. 동영상의 길이가 다르고 비즈니스 모델이 드리고 이용자들의 소비 행태가 다릅니다. 이 명제는 맞는 것일까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릴 수 있습니다. 구독자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데이터를 보죠. 넷플릭스에 근접한 사용시간 미국 성인들의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을 분석하면 틱톡이 넷플릭스 바로 뒤에 위치합니다. 유투브가
구독자 여러분들은 틱톡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틱톡 이용자들의 거의 절반은 16세~24세 이고 이들의 90%는 앱을 매일 사용할 정도로 충성도가 높습니다. 매월 10억명의 사용자가 틱톡을 즐기고 후발 경쟁 서비스인 유투브 ‘숏츠’의 시청 횟수 보다 10배가 높습니다. 같은 동영상, 다른 사업 모델 틱톡 틱톡과 넷플릭스는 콘텐츠 형식이 ‘동영상’ 이란 점에서
넷플릭스와 메타에 이어 유투브의 실적이 예상치를 벗어났습니다. 유투브의 광고 수익은 69억 달러로 예상 컨센서스 보다 9% 낮았습니다. 2021년 동일 분기의 성장율 48.7% 에서 14%가 둔화한 수치입니다. 알파벳 전체 수익의 10%를 차지하는 유투브는 작년 2분기에 7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여 넷플릭스의 수익에 근접했었는데요. 불과 1년 만에 알파벳 전체의
구독자 여러분! 이 시리즈 보셨나요? 지난 6월25일에 넷플릭스에 첫 개봉된 오리지널 시리즈 <섹스/라이프> 시즌 1은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독자 여러분들께서 만일 이 시리즈를 모르신다면 넷플릭스 추천열에 19금 콘텐츠가 별로 없다는 것! 국내에는 39금 시리즈로 언론에 보도가 되기도 했던 ‘섹스라이프’는 그 만큼 노출과 섹스 표현의 수위가 쎄다.
창작자 하면 ‘유튜버’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초등학생들이 되고 싶은 미래 직업 상위권에 랭크된지도 오래다. 창작자 생태계는 콘텐츠 플랫폼과 창작자, 그리고 창작자를 지원하는 회사 등을 포괄한다. 유튜브 제작자와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독립 콘텐츠 제작자 등 직접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집단과 이들을 재정적으로 후원하고 제작 품질을 지원하며 법률적 위험을 해결하는 회사들(일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