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WBD)가 스트리밍 플랫폼을 ‘MAX’ 로 통합한 후 첫 성적표가 공개되었습니다. 180만 가입자 감소 이번 2분기 실적 발표를 보면 MAX 가입자는 180만명 감소하였습니다. 전체 스트리밍 가입자 수는 9,580만명입니다. 지난 지난 5월 디즈니가 스트리밍 가입자 400만 감소를 신고한 이후 MAX도 하락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5월에 출시한 WBD의 통합
2월 8일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오랜만에 디즈니의 주식 가치가 미소를 띄고 있었습니다. (장중 상승하던 주가가 종가에는 -1.27%로 하락) 선방한 실적 디즈니의 분기 매출 (235억 달러 1,000만달러) , 주당 순이익(EPS)는 0.99 달러로 집계되어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233억7천만달러와 eps 0.78달러를 웃 돌았습니다. 한마디로, ‘선방했다’ ! (전망치
WBD는 미국의 OTT 중에서 가장 우여곡절이 많은 사업자 입니다. 워너브라더스와 디스커버리 가 통합한 적자 덩어리회사는 35억 달러 수준의 뼈를 깍는 절감 목표를 세웠습니다. 💡- 기존 전략 폐기 : OTT 우선 전략 폐기 하고 극장 우선 유통으로 선회 - 비용 절감 : CNN+ 플랫폼 폐기, 배트걸 등 OTT 영화 제작 중단. 유럽 오리지널
무기딜러(arms dealer)! 미디어와 OTT에 웬 ‘무기’가 등장하느냐고 반문 하시겠죠. 여기서 ‘무기’는 콘텐츠입니다. ‘무기딜러’ 라는 말은 소니의 CEO가 꺼낸 말입니다. Sony Pictures Entertainment의 회장 겸 CEO인 Tony Vinciquerra는 지난 8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소니는 스트리밍 사업에 뛰어들지 않았고 미디어 업계의 ‘무기딜러’가 되었다. 이 때문에 소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