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u Sports 출시 불가능 : 미디어의 다윗과 골리앗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기업 분쟁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거대 미디어 기업 3인방이 각각 4억불을 출자하여 만든 스포츠 대연합 스트리밍 서비스인 Venu Sports가 출시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Venu 반독점 소송 미국의 vMVPD (기상 케이블TV) 중 스포츠 전문 OTT인 Fubo가 뉴욕 법원에 제기한 반독점 소송 (Venu Sports 출시 중지 가처분 소송) 에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기업 분쟁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거대 미디어 기업 3인방이 각각 4억불을 출자하여 만든 스포츠 대연합 스트리밍 서비스인 Venu Sports가 출시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Venu 반독점 소송 미국의 vMVPD (기상 케이블TV) 중 스포츠 전문 OTT인 Fubo가 뉴욕 법원에 제기한 반독점 소송 (Venu Sports 출시 중지 가처분 소송) 에서
우리가 시청하는 동영상 안에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는 제품과 장소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들이 숨어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 콘텐츠 송출 영역을 담당하는 미디어 사업자들은 이런 부가 콘텐츠들을 사업으로 엮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왔습니다. 동영상 안에 미리 수주한 콘텐츠들을 나열하는 ‘PPL 배치’ 정도가 검증된 사업 모델입니다. 시청자들이 영상 속에 등장하는 제품들을 구매하기 위해
12년전 출시된 구글 크롬캐스트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번의 제품 교체가 있었지만 크롬캐스트는 ‘동글’ 디자인을 유지하며 구글의 추산으로 1억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스마트TV를 구매하지 않고도 기존 TV를 OTT와 연결 시켜줄 수 있고 50불도 안되는 저렴한 비용과 구글의 생태계와 통합되어 있고 고품질 스트리밍 TV 연결 및 모바일 영상 전송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명성과
최근 미국의 스포츠 미디어 시장에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42.99불 Venu Sports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FOX가 합작하여 만든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인 ‘Venu Sports’의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2024년 가을에 출시되는 이 서비스는 총 14개 스포츠 라이브 채널과 VOD 등이 제공 되며 42.99달러 입니다. - ESPN, ESPN2, ESPNU, SECN, ACCN, ESPNEWS,
최근 미국 아이다호에서 개최된 연례 Sun Valley Conference 에는 디즈니, 파라마운트글로벌, WBD컴캐스트, 넷플릭스 등 미국 미디어 기업들의 CEO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매해 미디어와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OPEN AI의 샘 알트먼도 이 자리에 초대되었습니다. 제휴와 통합의 길 2024년 연례 컨퍼런스의 핵심 이슈는 ‘제휴와 통합’ 입니다. 2억 6,960만명의 글로벌
1914년 영화 배급회사로 설립된 파라마운트는 헐리우드에서 가장 오래된 스튜디오 중 하나입니다. 파라마운트의 우산 아래 방송 네트워크 CBS, BET,, Comedy Central, MTV, Nickelodeon 등 TV 채널과 파라마운트+와 PluoTV 등 OTT 플랫폼을 거느린 파라마운트글로벌의 주인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스카이댄스 80억불 인수 80억불의 큰 자금으로 파라마운트글로벌을 인수한 새 주인은 아이러니 하게도 영화 탑건
2016년 한국에 진출한 넷플릭스가 8년만에 1위 통신회사인 SK텔레콤과 번들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넷플릭스-SK텔레콤 제휴 넷플릭스는 2위, 3위 통신회사들과 먼저 제휴를 하며 국가별로 진출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쳐 왔습니다. 한국도 예의는 아니었는데요, 8년이란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망사용료로 법적 분쟁을 지루하게 이어갔지만 두 회사는 이해관계가 일치하였고 소송을 취하하고 통신과 IPTV 번들 상품을 내놓게
넷플릭스의 주장으로는, 매월 신규 가입자의 40%는 광고를 시청하기 위해 돈을 지불합니다. 전세계에서 4천만명의 가입자가 광고 상품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이 숫자는 불과 1년전에 500만명 수준이었으니 매우 빠른 속도로 광고 상품이 팔리고 있습니다. 무료 상품 출시 계획하는 넷플릭스 하지만 여전히 넷플릭스는 광고 사업으로 돈을 벌기에 가입자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 블룸버그의
소니 픽쳐스 엔테테인먼트는 최근 미국의 극장 체인 [Alamo Drafthouse Cinema] 를 인수했습니다. 소니가 지불한 인수 가격은 미공개 입니다. 한국과 다른 미국의 규제 한국과 달리 미국은 영화 제작회사가 극장 체인을 소유하는 수직 통합을 규제해왔습니다. 1948년 미국 대법원 판결에 따른 이 법령(Paramount Consent Decrees) 을 제정하여 영화 제작회사들이 영화 배급과 티켓
영상, 음악 등 대부분의 월 구독형 서비스들은 가입자의 구매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첫달 무료’ 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 발렌타인데이 등 특정한 시기에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합니다. 애플TV+는 핸드폰을 구매하면 3개월~6개월 무료 이용 기간을 주기도 하죠. ‘첫달 무료’ 가입자들은 보고싶은 콘텐츠를 시청한 뒤 ‘해지’ 버튼을 누를수도 있고 스트리머의 수많은 콘텐츠에
2022년 6월 티빙은 파라마운트+와 제휴를 통해 파라마운트콘텐츠를 구독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서비스 종료 그런데 2년 만에 티빙은 파라마운트와의 계약 종료와 콘텐츠 제공 중지를 결정하였습니다. 티빙 구독자들은 무료로 시청하던 탑건, 미션임파서블, 스타트렉 등 인기 영화와 시리즈를 더 이상 시청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2년을 내다보지 못하는 단기적 대응 때문에 영문도 모른채
미국의 독점적인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은 ‘The Gauge’ 라는 이름으로 플랫폼 (스트리밍, 케이블TV, 지상파 방송) 별 월별 시청 시간을 집계하여 발표해왔습니다. 크로스플랫폼 통합 시청률 그런데 최근 닐슨은 새로운 데이터 세트를 발표했습니다. ‘Media Distributor Gauge’ 라는 이름의 데이터입니다. 이 데이터는 기존 방송국, SVOD 등 유료 스트리밍, 무료 FAST, AVOD 등 동영상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