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디즈니+와 훌루가 결합한 베타테스트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단일 앱 경험(one app experience) 을 위한 첫번째 단계입니다. 소개 동영상 살펴보죠. 콘텐츠 브랜드에 추가된 '훌루'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등 디즈니 그룹의 콘텐츠 브랜드들의 배너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르별로 구분하는 다른 OTT들과는 차별화된 방식입니다.
최근 실적을 발표한 미국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이하, WBD) 는 전체 사업의 손실에도 불구하고 OTT 부문은 5천만 달러의 ‘플러스 수익(EBITA 마진 기준)’을 공개했습니다. 더 이상 피를 흘리지 않겠다! 통합 회사 WBD의 CEO인 자슬라브는 자신들의 OTT 사업이 2023년 말 까지 완전한 흑자 사업에 도달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원래 계획을 1년 앞당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