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레터에서 8/23 개최한 ‘ENA채널의 반란 우영우의 유통 전략 세미나’ 가 많은 분들의 참여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아래 분석은 세미나의 내용과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하였습니다. ENA채널이 마지막 회 시청률 17%대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의 높은 완성도와 사회적 공감대가 뒷받침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넷플릭스와 순차 방영을 하는 드라마들은
2022년 7월은 미국에서 OTT 시청 시간이 케이블TV를 추월한 역사로 남게 되었습니다. TV 및 OTT 시청률 측정 회사인 닐슨의 정기 조사 <The Gauge> 결과에 의하면, 시청시간 점유율로 스트리밍이 34.8%로 케이블TV 34.4%를 0.4% 앞질렀습니다. 넷플릭스의 가입자 하락 등 2022년 OTT 시장의 변화는 마치 '성장의 시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