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가 왓차 인수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도장이 찍히기 전이기 때문에 이 분석은 인수를 전제로 준비했습니다. 신주 400억을 발행하고 경영권을 확보한 딜 이라는 점에서 왓차의 투자자들은 투자금 회수를 하지 못합니다. 이 말은 LGU가 상장을 목표로 왓차의 가치를 키우는데 베팅을 한 것이라고 봐야겠죠. 과연 LGU는 적자 투성이 왓차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이를
디즈니플러스의 국내 파트너는 통신사 LG유플러스로 결정되었다. LG 유플러스는 자사 IPTV와 자회사인 LG헬로비전이 제공하는 디지털케이블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디즈니플러스와의 제휴는 엘지유플러스에게 ‘플러스’를 줄것인가? ‘마이너스 효과’는 없는 것일까? OTT와 통신사의 제휴는 넷플릭스가 시장의 ‘룰’을 만들었다. 그 룰을 아래와 같다. 2019년 미국에서 디즈니플러스 런칭 당시, 통신회사 버라이즌은 무료 1년 무료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