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최근 스트리밍 서비스 ‘Apple TV+’ 브랜드에서 ‘+’를 제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19년 OTT 서비스를 런칭할 당시, Apple TV는 셋톱박스 이름에 ‘+’를 붙여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일상 대화에서 ‘애플 티비 플러스’라고 말하는 고객은 거의 없었다고 애플은 설명했습니다. 플러스를 제거한 리브랜딩 ‘+’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주는 것도 아니고 모호하다는 지적에 따라, 쉽고 직관적인 이름으로
최근 미국의 미디어기업들의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디즈니는 당초 에상 보다 1분기 빨리 스트리밍 사업이 수익을 냈습니다. 디즈니와 WBD 엇갈린 실적 디즈니+, 훌루, ESPN 등 스트리밍 사업 분야는 4,700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는데 1년전 동기간에 5억 1,200만 달러 손실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디즈니는 다음 분기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