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WBD, 파라마운트 등 대부분의 전통 미디어 기업들은 넷플릭스의 경쟁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넷플릭스의 마진이 2027년까지 34%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무리한 전망이 아닙니다.

OTT별 수익 비교 / 출처 : MoffettNathanson

넷플릭스 독주

넷플릭스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쟁이 필요하지만, 대규모 콘텐츠 투자를 늘리거나 인수 합병을 시도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도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