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케이블TV 시장을 호령하던 컴캐스트는 최근 자신들의 케이블TV 채널 중 하나만 남기로 모두 분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케이블 채널 분사
컴캐스트의 NBCUniveral 케이블TV 채널 네트워크 산하의 USA Network, Oxygen, E!, SYFY, Golf Channel, CNBC, MSNBC 가 분사 대상이며 영화 티켓 플랫폼 Fandango와 Rotten Tomatoes 영화 평가 사이트도 새로운 회사에 포함됩니다.
(구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목요일발행하던 글을 화요일, 목 요일 오후 1시로 변경합니다. 월요일은 이메일 수신이 많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회원분들의 건의가 있어 변경하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OW TV 출시 최근 미국의 1위 케이블TV 플랫폼 컴캐스트는 가상 유료방송(VMVPD) 서비스인 ‘NOW TV’ 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컴캐스트는 OTT 브랜드인 ‘피콕(peacock)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 실시간 스포츠를 시청하는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 지상파, 지역 스포츠 채널, 구단 운영 스트리밍, 케이블TV 채널, 유료스포츠 채널, OTT 등등 가장 큰 RSN 파산 신청 전통적으로 스포츠 리그는 지역의 팬을 기반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케이블TV의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차터커뮤니케이션즈 등 일부 케이블TV 플랫폼은 지역 스포츠 구단을 소유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