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볼만한 콘텐츠가 넘쳐나는 ‘콘텐츠 과잉’의 시대이다. 콘텐츠를 선택하는 것이 수고스러운 일이 되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증후군’ 까지 생겼다. 무엇을 볼지 계속 앱의 리스트를 고르는 시간이 늘수록 ‘현타’를 느끼는 감정을 일컫는다. 에이! 안 봐 멀티구독 시대에 이용자들이 콘텐츠를 선택하는데 길잡이 되려는 앱이 있다. “키노라이츠’! 지난 5월 ‘디즈니플러스와 대한민국OTT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