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CEO인 테드 사란도스는 최근 한 미디어 행사에서 유튜브를 비난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유튜브를 '시간을 죽이는 사업(killing time business)'이라고 언급하고, 넷플릭스는 '시간을 쓰는 사업(spending time business)'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이 말에 동의하시나요? 10년 전의 유튜브를 생각해본다면 단순히 '킬링 타임용' 서비스로 평가될 수 있겠지만, 현재의 유튜브 위상을